신한은행은 20일 올 1/4분기 당기순이익이 951억원으로 전년동기의 1200억원보다 249억원 감소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1/4분기 결산결과 충당금적립전 이익금 2304억원, 당기순이익 95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또 총자산이익률(ROA)은 0.81%,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2.49%를 기록했다. 신한은행의 고정이하 여신비율은 전년동기 3.98%보다 낮아진 3.80%를 기록했으며 무수익 여신비율도 전년동기 2.00%보다 낮아진 1.96%를 기록했다. BIS비율은 12.2~12.6% 선으로 추정하고 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