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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재 운전자보험 보장확대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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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4-08 15:46

쌍용화재는 ‘3세대 보장보험’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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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재와 쌍용화재가 새 회계연도를 맞아 신상품을 잇따라 출시했다. LG화재는 다양하고 광범위한 보상을 파격적으로 제공하는 ‘아이러브 차차차 운전보험’을 개발, 9일부터 시판에 들어간다. 이 상품은 우리나라 운전자의 60% 가량이 사고경험이 있다는 통계를 근거로 의료비와 임시생활비를 모든 상해로 확대해 담보한 점이 특징이다.

‘VIP플랜형’의 경우 고액보장을 원하는 운전자를 위해 사망시 최고 1억원, 후유장해시 최고 9억원, 의료비 등 일반 담보내용의 보상금액 수준을 대폭 높인 것이다. 또 ‘일반운전자플랜형’은 주말의 위험을 평일보다 2배로 보장하고 가족수에 상관없이 탑승중 교통상해 위험을 담보해주도록 설계됐다.

‘여성운전자플랜형’은 성형비용, 자녀의료비, 강력범죄위로금, 주차장이나 아파트 단지내 사고지원금 등 여성운전자만을 위한 보장을 추가했다. 마지막으로 ‘영업용운전자플랜형’은 자동차보험의 보장 이외에 벌금, 형사합의지원금, 방어비용 등 보장내용을 대폭 강화한 상품이다.

쌍용화재는 본인과 배우자는 물론 자녀와 부모등 3세대가 동시에 가입할 수 있는 ‘3세대 보장보험’의 판매에 나선다.

또한 한국인에게 발생빈도가 높은 당뇨 고혈압 등 16대 특정질병과 3대 성인병(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질환)에 대해 입원, 수술, 요양비를 보장하며 특히 노인이 일상생활에서 간병을 필요로 하게 될 때 간병비도 지급한다.



김성희 기자 shfr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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