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동아화재 ‘태평로 시대’ 개막

김성희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1-02-18 22:26

19일부터 신사옥에서 업무 시작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신동아화재가 19일 서울 태평로에 새로 지은 신사옥으로 본사를 이전한다.

5년3개월간의 공사 끝에 완공된 신동아화재 신사옥은 지상 23층, 지하 8층에 연면적 1만5000여평 규모의 빌딩 자동차 시스템, 사무자동화 시스템, 정보통신 시스템을 통합한 최첨단 인텔리전트 빌딩(IBS)이다. <사진>

또한 지상으로는 세종로 태평로 을지로 서소문로와 교차하고 지하로는 전철 1.2호선의 환승역인 시청역과 곧바로 연결돼 있는 등 서울시내 초특급 교통요지에 위치해 있다. 신동아화재는 이번 신사옥 입주로 각층 임대에 따른 임대보증금 수입과 지금까지 사용해왔던 여의도 63빌딩의 임차경비 절감 등으로 연간 150억원 이상의 수익증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연말 130% 유상증자를 성공리에 마침으로써 안정적인 경영기반을 확보하게 된 신동아화재는 이번 신사옥 입주를 계기로 전 임직원이 합심단결, 고객에 대한 최상의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고 우량보험사로 거듭나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천명했다. 신사옥의 주소는 서울 중구 태평로2가 43번지이며, 대표전화는 (02)6366-7000번이다.



김성희 기자 shfree@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