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현재 경매가 진행중이거나 진행할 예정인 무수익여신을 기초 자산으로 27일 1699억원어치의 ABS(자산유동화증권)를 발행한다. 발행규모는 선순위채가 800억원, 후순위채는 899억원이다. 선순위채의 경우 만기별 발행규모는 1년3개월만기가 200억원, 1년6개월 만기가 300억원, 2년 만기가 300억원이다. 특히 선순위채권의 1년3개월과 1년6개월 만기는 AAA, 2년만기는 AA의 신용등급을 획득함에 따라 이미 전액이 기관투자가에게 판매됐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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