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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銀, 외환위기후 처음으로 중국 진출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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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11-2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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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이 97년 외환위기 이후 국내 금융기관으로는 처음으로 중국에 진출해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3일 하나은행은 중국 상해에 상해지점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지난 8월 중국인민은행으로부터 지점승격인가를 획득한 후 약 3개월만에 개설하게 된 것이다.

이번에 개점한 상해지점은 외환위기 이후 국내 금융기관으로서는 최초로 중국에 진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하나은행은 이버 상해지점 개점을 통해 국제금융, 무역금융, 수출입업무 영억을 중심으로 조기 흑자경영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며, 향후 중국진출의 전초기지로 삼아 중국 전역에 영업망을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하나은행은 지난 9월15일 싱가포르지점에 이어 상해지점을 개점하게 돼 기존의 홍콩지점을 포함해 3개의 해외영업망을 확보하게 됐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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