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기존 업게에서 판매중인 남성, 여성용의 구분을 뛰어넘어 인수제한 연령층인 20대와 60대 및 업무용, 영업용까지 차별화시켰을 뿐만 아니라 기존 운전자보험과 비교해 동일한 보험료 수준으로 교통사고로 인한 후유장해시 최고 4억1000만원까지 고보장해주며, 기본계약 보험료를 전액 환급함으로써 만기시 환급률도 높였다.
또한 여성의 교통사고는 경미한 경우가 많은 반면 남성의 경우 대형사고가 많은 점을 감안, 여성은 성형비용을, 남성은 고도후유장해를 집중적으로 보상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여성의 경우 강도, 강간 등의 폭력행위로 상해를 입었을 경우에도 강력범죄에 의한 상해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김성희 기자 shfr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