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그린진바이오텍 18억 유치

송정훈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7-10 11:50

KTIC 마크로젠 공동 참여

한국기술투자와 마크로젠이 유전자 조작 생물소재 개발업체인 그린진바이오텍에 18억원을 투자했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국기술투자와 마크로젠은 그린진바이오텍(대표 남백희 황기욱) 에 각각 8억원과 10억원을 유상증자방식으로 투자했다. 그린진 바이오텍은 지난 3월 초에 설립, 현재 박사 2명과 연구원 10명이 신기능 고유 유전자원과 형질전환 식물을 이용한 생물 소재를 개발하고 있는 업체이다. 이 회사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남백희 교수는 국내외에서 쌀 및 식물 유전에 관련된 200여건이 넘는 논문을 발표해 업계에서 노하우를 인정받고 있다.

또한 과기부로부터 연 26억원의 연구비를 확보했으며 대량발현 테스트를 위해 농업진흥청과 제휴를 맺는 등 연구를 위한 인프라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린바이오텍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연구인력과 관리 및 영업인력을 보강해 본격적인 사업확장을 펼칠 계획이다. 전문가들은 올해 국제 쌀 시장규모가 100조, 국내 시장규모가 3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향후에는 인구증가에 따라 쌀소비가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국기술투자는 그린진바이오텍의 연구 수준이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지만 자금 투입으로 사업화와 이익 회수가 1년 이상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또 업계에서 연구실적을 인정받고 있는 연구원들을 보유하고 있고 벼를 포함한 유전학 분야에서 핵심기술을 가지고 있어 사업전망이 밝아 투자하게 됐다고 밝혔다.



송정훈 기자 jhsong@kftimes.co.kr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기획·CFO·행장까지···선후배 인연, 이환주 연임으로 이어질까 [새 사령탑 이재근號 KB금융] 이재근 KB금융지주 부문장이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낙점되면서 올해 말 임기가 만료되는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의 거취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 부문장이 오는 11월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회장에 오르면 취임 직후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인사를 결정해야 한다. 일각에서는 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가 이번 최종 후보 선정 기준으로 '과감한 변화와 세대교체'를 강조한 점, 이환주 행장이 이재근 부문장보다 나이가 많다는 점 등을 들어 은행장이 교체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그러나 이재근 부문장과 이환주 행장의 경력 궤적을 살펴보면 연임 가능성을 높여주는 접점도 적지 않다.이재근 떠난 '경영기획' 이환주가 이어받아···2020년 2 국민연금 신임 CIO에 이규홍 전 사학연금 CIO…1800조 운용 사령탑 1800조원을 웃도는 국민연금 기금 운용 사령탑에 이규홍 전 사학연금 CIO(자금운용관리단장)가 임명됐다.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성주)은 오는 15일자로 신임 기금이사(기금운용본부장, CIO)에 이규홍 후보자를 임명한다고 14일 밝혔다.기금이사는 국민연금기금의 관리 및 운용에 관한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한다. 임기는 오는 15일부터 2년이며, 직무수행실적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 이규홍 신임 기금이사는 민간 자산운용 경험과 공적 연기금 운용 경험을 두루 갖춘 자산운용 전문가다.1966년생으로 삼성자산운용, DB자산운용,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현 카디안자산운용) 등에서 다양한 자산운용 및 투자 경력을 쌓았고, NH-Amundi자 3 정진완號 우리은행, 금리 최대 3.05%p↓…300억 상생펀드 5개월 만에 소진 [은행권 협력사 금융 전략] 은행권에서는 대기업·공공기관이 맡긴 예금의 이자를 협력기업 대출금리 인하에 활용하는 상생금융이 이어지고 있다. 기업·기관의 예탁금 운용수익을 협력기업의 금융비용 절감으로 돌리는 방식이다.정진완 행장이 이끄는 우리은행은 여기에 자체 우대금리를 더하는 구조를 대기업과 공공기관 협약에 함께 적용하고 있다. 올해 경기주택도시공사(GH) 300억원, 태광산업 200억원, 전북개발공사 10억원 등 은행이 공개한 주요 신규 금리지원 협약 규모는 총 510억원이다. 협약 상대와 지원 대상에 따라 금리우대 폭과 부가 서비스를 달리하면서 공급망 기업과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있다.GH 37개사 신청…기업당 최대 10억올해 가장 눈에 띄는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