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카페는 메일, 검색 및 각종 정보 서비스와 쉽게 연동이 될 뿐 아니라 다음 1100만 가입자들의 접근이 용이하다는 속성을 지니고 있다.
다음카페 기획자 남윤경씨는 "1년이라는 단시일 내에 다음카페수 11만을 달성한 것은 다음카페가 기존 PC통신 동호회와는 달리 국내에선 처음으로 만 18세 이상의 회원만 되면 일정수의 회원 없이도 소모임 형태로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장점 덕분"이라고 말했다.
한창호 기자 che@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