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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이 추천하는 유망 벤처기업] 씨엔씨 엔터프라이즈

김상욱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5-22 09:57

"요금징수 우리가 맡는다"

1994년 설립된 씨엔씨엔터프라이즈(대표이사 전영삼 www.cncen.com 사진)는 세계최초로 RF 선불/직불·후불카드를 이용한 자동운임징수(AFC : Automatic Fare Collection)시스템을 개발해 현재 수도권 전철·지하철 全노선에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벤처기업이다.

또한 RF 카드, 지문인식 등을 이용한 ID(개인신분 확인번호)인식 솔루션을 개발해 ACC System (출입통제시스템)을 개발해 상용화하고 있으며 ITS(인공지능형 교통시스템)의 상용화를 목전에 두고 있다.

세계 최초의 선불/직불/후불정산 AFC 기술 개발 결과 씨엔씨엔터프라이즈는 중소기업대상(‘97년), 수출유망중소기업(‘97년), KT Mark 획득, IR52 장영실상 수상(‘98년), 벤처기업대상(‘98년) 등 유수의 상을 수상했으며 이 기술과 관련된 국내외 특허 8건과 실용신안 1건, 의장2건 등의 지적재산권 보유는 물론 20여건의 특허출원이 국내외에 진행 중에 있다.

씨엔씨 엔터프라이즈는 설립이후 출입관련 정보의 자동화 기술을 구축하는 연구개발에 주력해 왔으며 1996년 수도권 지하철 역사에 자동운임징수 시스템을 시범 설치하였고, 1999년 2월 전역에 상용 서비스를 개시함으로써 주목 받기 시작했다. 또한 휴대폰을 이용한 대중교통 자동운임징수 기술을 개발해 LG 텔레콤과 2000년 5월부터 서비스를 제공, 호평 받고 있다.

씨엔씨 엔터프라이즈가 개발한 기술로는 비접촉식 무선인식 자동운임선불/후불징수시스템 외에도 버스 호환시스템, 비접촉식 선불카드 전용 충전 발매 겸용 설비, 출입통제기 및 관리시스템, 지문인식 출입통제기, 5.8Ghz 대역 RF-ID, 고속도로 통행료 자동요금징수시스템, 고속도로 간이요금 징수시스템, 주차관리시스템, GPS를 이용한 CVO(Commercial Vehicle Operations), 양방향 무선비디오 송수신, 휴대폰을 이용한 자동운임징수시스템 등이 있으며, 현재 보유하고 있는 기술연구소에서 10여건의 기술개발이 진행 중에 있다.

씨엔씨의 사업영역은 지불수단의 채택여부에 따라 AFC System, ACC System, ITS로 나눌 수 있으며 그 외 Progress 등이 있다.

RF카드는 보안성, 높은 신뢰성, 다기능, 사용편리성 등과 같은 탁월한 기능을 보유하고 있어 카드소지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RF 카드단말기의 인식거리 내에 1개 이상의 RF카드가 있을 경우 통신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인식거리 내의 RF카드를 순차적으로 처리하는 통신 충돌 방지의 알고리즘을 사용해 통신 혼선을 방지하고 있으며 각 RF 카드마다 고정된 일련번호가 내장되어 있어서 그 유일성을 보장해 준다.

현재 RF를 이용한 AFC System은 세계적으로 이제 막 도입되기 시작한 초기단계의 분야로서 고도의 기술력과 자금력을 필요로 하는 분야로 경쟁업체가 적은 편이며, 특히 후불정산 자동운임징수시스템 영역은 씨엔씨측만이 갖고있는 독보적인 기술이자 사업분야이며 세계의 자동운임징수시스템에 채택되기 시작하고 있다.

ACC System은 당사가 보유하고 있는 AFC 인프라와 연계하여 AFC 이용 RF 카드를 ACC 시스템에 접목시켜 소비자가 ID Check를 통한 Access 구현을 편리하게 제공한다. 동사는 ACC 시스템을 청와대, 감사원, 국립중앙도서관, 대우자동차, SK등에 설치하여 호평 받고 있으며, RF 이용 ACC 시스템 채택의 보편화 추세에 힘입어 운영 Site를 확장 중에 있다.

의왕 톨게이트 성능시험에 인식률 99% 이상의 성적으로 통과한 ITS의 한 분야인 ETCS(통행요금자동징수시스템) 역시 AFC, ACC System과 연계하여 소비자가 한 장의 카드로서 모든 Access를 구현 가능하게 하는 편리한 환경을 제공해 2000년 후반기부터 ITS 활성화 정책에 따라 각 고속도로에 설치 예정이다.

씨엔씨의 RF를 이용한 AFC System은 수도권 지하철에서 이미 상용화 되고 있는 상황이며, 수도권 지하철의 성공적 운영으로 서울은 세계 대중교통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는 레퍼런스 사이트로 부상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당사는 국내에 안주하지 않고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시장에 적극 진출해 나가고 있다.

특히 브라질과는 1999년 10월 자동운임징수시스템 공급에 관한 MOU를 체결했고 그 후속으로 시스템 수출을 위한 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자동운임징수시스템의 거대한 수요처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에서 지난 3월 지하철 관계자들이 당사를 방문해 씨엔씨의 기술을 견학했고 그 이후 현재 D,G시에 수출이 진행 중에 있다.

또한 RF 시스템 채택의 후발 주자인 미국 대중교통 관계자들도 씨엔씨의 기술을 주목해 합작법인설립을 제안 추진 중에 있으며 기타 유럽 동남아 등지에도 RF 자동운임징수시스템 수출을 위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씨엔씨 엔터프라이즈는 RF자동운임징수시스템의 기술을 응용, 사업영역을 다양화해 일반주택의 Key, 자판기, 공중전화, 주유소, 편의점, 놀이동산 등에 RF를 이용한 AFC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해 나가고 있으며 RF카드, 휴대폰 등을 이용 생활전반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가고 있다.

2000년 4월 26일 한국증권협회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한 씨엔씨엔터프라이즈는 초기설립자본금 5000만원에서 1999년 현재 직원100명 자본금 67억 5000만원, 매출 94억, 당기순이익 5억을 기록하였으며, 2000년 추정 매출 250억, 당기순이익 50억이 기대되고 있다. 씨엔씨측이 등록이후 공모할 주식은 액면가 5000원, 공모예정가 4만5000천원, 발행주식수 35만주로 150억원이며 주간사는 LG 투자증권이다.



김상욱 기자 sukim@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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