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만기환급률이 최저 70%에서 최고 100%로 기존 운전자보험의 최고 만기환급률 70%대보다 높고 사고로 50% 이상의 후유장해가 발생하면 남은 보험기간에 상관 없이 보험료 납입이 전액 면제된다.
‘새천년 안심운전 보장보험’은 10년동안 매월 4만1940원 정도의 저렴한 보험료 부담으로 교통상해로 인한 각종 손해를 비롯해 벌금, 방어비용, 형사합의금과 같은 법률비용은 물론 일반상해 피해까지 최고 3억원을 보상 받을 수 있는 표준형과 최고 6억원까지 보상 받을 수 있는 VIP형, 여성과 학생 운전자를 위한 상품 등 고객 특성에 맞춰 다양하게 설계돼 있다.
아울러 에어백 장착차량 할인, 자동이체 할인, 녹색면허 할인(각각 1%)과 단체계약 할인(최고 3%) 등 할인폭을 대폭 확대, 고객이 모든 조건을 충족했을 경우 최고 6%까지 보험료가 할인된다.
김성희 기자 shfree@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