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4월중 미국 생산자 물가지수가 지난 12일 당초 예상치 마이너스 0.1%보다 낮은 마이너스 0.3%로 나와 투자자들의 인플레 우려를 해소시키면서 증시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미국 금리인상 등의 영향에 따라 국내 증시는 조정국면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만 금리인상 발표 이후에는 인상폭이나 정책기조에 영향을 받는 한편 전반적인 반등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주 주식시장은 기관과 외국인의 증시참여가 부진한 가운데 일반 투자자들 중심의 제한된 수익률 게임 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김태경 기자 ktitk@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