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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투신, 내달1일 일반 대상 주식위탁매매 개시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5-06 09:23

현대투신증권이 다음달 1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주식위탁매매(브로커리지)를 시작함으로써 종합증권사로서의 면모를 갖춘다.

현대투신증권은 수익성 확대를 위해 기존의 법인에 국한된 주식위탁매매를 일반 증권사처럼 일반인까지 확대하기로 하고 오는 6월1일 업무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현대투신증권은 우선 기존 영업점과 신규 지점 등 13개 지점에 증권사 객장과 같은 시설을 설치했으며 주식위탁매매가 가능한 점포수를 점차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금까지 영업.후선.전산 등 분야에서 30여명의 외부 경력직원을 채용했으며 수시채용을 통해 인원을 보강할 예정이다.

현대투신증권은 창구에서의 매매주문 접수와 함께 사이버 매매를 동시에 시작, 확대일로에 있는 사이버 매매를 주 수익원으로 만들어 첫해 브로커리지 분야 시장점유율을 2%, 업계 16-18위권으로 끌어올리겠다는 포부다.

수수료는 창구 매매 및 사이버 매매 모두 기존의 대형 증권사와 비슷한 수준을 적용할 방침이며 증권전산의 전산시스템과 단말기를 이용할 예정이다.

황재필 증권영업지원팀 과장은 `투신사를 이용하던 고객 기반이 튼튼하기 때문에 1차 연도에 640억원의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투신증권은 경영정상화 계획에서 올 회계연도에 일반인 대상 주식위탁매매 업무 수익을 포함해 4천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내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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