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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경수로공사 관련보험 계약체결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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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5-02 09:40

11개사 공동인수, 조립보험 등 8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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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DO(한반도 에너지 개발기구)의 북한 경수로 공사와 관련 보험계약 체결이 완료됐다.

간사사인 LG화재는 지난달 30일 한국전력과 북한 경수로공사와 관련한 총 8종의 보험계약을 체결했다. 11개사가 공동인수하는 이번 경수로 공사 관련 보험은 9년동안 총 80여억원의 보험료가 들어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관련 보험은 조립보험을 비롯, 신변안전보험 적하보험 영업배상책임보험 사용자배상책임보험 전문직업인배상책임보험 자동차보험 동산종합보험 등 총 8종이다. 이중 자동차보험과 동산종합보험은 9개사가 공동인수했으며, 나머지 6개 보험은 상위 5사가 공동으로 인수했다.

공동인수에 따른 지분은 간사사인 LG가 전체의 30% 가량을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70%의 지분은 나머지 손보사들이 입찰 당시의 규모에 따라 나눠가지게 된다.



김성희 기자 shfree@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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