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교보생명은 지난 15일 천안 인재개발원에서 팀장, 지점장등 300여명의 간부급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변화와 혁신을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실무작업에 착수했다.
이번 조치는 기존 5인대표체제를 신창재닫기

조직개편에 이어 대대적인 후속인사도 병행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이에앞서 교보생명은 분위기조성 차원에서 임직원 윤리헌장을 제정, 선언하고 사외이사제 도입 등에 대비해 최근 15명수준의 등기임원을 6명으로 축소하고 나머지는 집행임원으로 전환했다.
등기임원은 신창재 대표이사 이사회 의장, 이만수 대표이사 사장, 손영호 부사장, 권경현 전무, 신용길닫기

이양우 기자 sun@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