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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 환율 모두 올라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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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4-1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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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가 큰 폭 오름세로 돌아섰으며 환율도 소폭 올랐다.

11일 자금시장에서는 최근의 금리하락에 대한 경계심리가 형성된 가운데 한국은행이 이날 만기가 돌아온 통화안정채권의 금리를 소폭 올려 연장 발행하면서 금리오름세 심리가 확산됐다.

이에 따라 3년만기 국고채와 회사채가 각각 전날보다 0.04% 포인트 오른 연 8.90%와 연 9.95%를 기록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한은은 최근 수급상황을 반영해 금리를 소폭 올렸을 뿐인데 시장에서는 정부가 전반적인 금리를 올리려 하는 것으로 받아들여 장기금리가 올라갔다`고 설명했다.

91일만기 양도성예금증서(CD)는 전날보다 0.01% 포인트 내린 연 7.00%, 91일만기 기업어음(CP)은 전날과 같은 연 7.41%로 안정세를 이어갔다.

하루짜리 콜금리는 오후 4시30분 현재 전날확정치보다 0.02% 포인트 높은 연 5.09%에 형성됐다.

한편 외환시장에서는 별다른 요인이 없는 가운데 엔-달러 환율의 소폭 오름세에 영향받아 원-달러 환율이 전날보다 0.10원 오른 달러당 1천109.60원을 기록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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