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불종금, 영업-관리부문 완전 분리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4-04 10:32

국제통화기금(IMF)의 아시아.태평양 담당 고위 관리는 국내에서 경기과열과 금리인상 필요성에 대한 논쟁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 한국 경기는 아직 과열상태가 아니며 당분간 저금리 기조를 계속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IMF의 유스케 호리구치 아.태 국장은 4일 연합뉴스와 이메일 인터뷰를 갖고 `급속한 경제회복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인플레이션은 1~1.5 퍼센트 정도로 억제되고 있다`며 `한국경제에서 경기과열은 아직 눈에 띄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호리구치 국장은 `단기금리를 현수준에서 좀 더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금과 같은 빠른 경제성장하에서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가중되기 전에 통화정책을 조정해야 하지만 `아직은 그 시점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경제위기 이후 한국이 추진해온 경제개혁에 대해 호리구치 국장은 `한국은 더욱 개방적이고 경쟁력있는 시장중심 경제 체제를 이루어내는 데 성공했다`며 `최근의 경제회복은 경기부양책에 따른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진정한 경기회복`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내수 및 해외수요가 모두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한국경제가 올해에도 성장을 계속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한국경제에 대해 낙관적 전망을 폈다.

한편 더욱 개혁이 이루어져야 할 부문으로 그는 은행의 영업관행 개선, 일부 국영화돼 있는 은행의 민영화와 투자신탁업계의 구조조정 등을 꼽으며 `은행들은 위험도 분석과 여신 등에 있어서 영업관행을 더욱 개선해야 하며 은행의 민영화도 중점적으로 추진되어야 할 사항`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기업부문에서는 `부채비율을 낮추려는 노력과 함께 영업부문에서의 구조조정과 정보공개도 계속 이루어져야 한다`며 기업들이 비용절감, 비핵심부문 매각과 전략적 제휴 등을 통해 수익성을 높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관리자 기자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황금선 용산구의원 “집행부의 반복되는 예산 불용·이월…관리 체계 개선해야” 용산구의회 황금선 부의장이 반복되는 예산 불용과 이월 문제를 지적했다. 효율적이고 책임 있는 재정 운용을 위해 집행부의 예산 관리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다.황금선 부의장은 지난 1일 열린 제309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용산구의 예산 집행 실태를 짚었다.2025회계연도 용산구 순세계잉여금은 731억7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도 1270억4600만원과 비교하면 42.4% 감소한 규모다.일반회계 집행잔액은 전년보다 518억300만원 줄었다. 초과세입금도 13억2800만원 감소했다.황 부의장은 특히 국내여비 예산의 반복적인 불용 문제를 지적했다. 2025회계연도 국내여비 불용률은 총액 기준 34%에 달했다. 부서별 평균 불용률은 43%로 2 마포구의회, 22일간 정례회 돌입…행정사무감사·추경 심사 마포구의회가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22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행정사무감사와 결산 심사에 이어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까지 다룬다.마포구의회(의장 최은하)는 1일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오는 22일까지 이어지며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5회계연도 결산·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한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과 마포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처리했다. 이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했다.남해석 의원(대흥·염리), 원성혜 의원(비례), 차해영 의원(서교·망원1)은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3 고진숙 용산구의원 “용산공원 개발계획 전면 재검토해야” "정부의 용산공원 개발 계획 전면 재검토해야 합니다."고진숙 서울 용산구의원은 지난 1일 열린 용산구의회 제309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용산공원 일부 부지 활용 계획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고 의원은 “정부는 용산공원 일부인 어린이공원만 이용한다고 하지만 오늘의 ‘일부’가 내일의 ‘확대’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용산공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서울시민의 여가와 휴식 공간이 돼야 한다”며 공원 조성 취지에 맞는 활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토양 오염 정화 문제도 지적했다. 고 의원은 용산공원 부지가 수십 년간 미군기지로 사용된 만큼 토양 정화가 선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