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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銀 기금취급 운용방식 변경 시급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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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4-0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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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화재가 1일자로 창립 54주년을 맞았다.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 기념식에서 김경식 사장은 고객 만족 가치경영과 수익위주 책임경영, 미래지향 투명경영을 2000회계연도 경영방침으로 제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홍석재 중부지점장(左)이 사장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 모두 126명이 모범상과 장기근속상을 받았다.


김성희 기자 shfree@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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