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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銀, 제3자 상품 가입자 금리우대

김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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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3-18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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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주식시장은 외국인의 매수세가 다소 주춤한 가운데 3월 결산을 앞둔 투신 등 기관의 매물공세가 집중되면서 약세를 나타냈다. 증시내 수급불균형 상태가 지속되는 가운데 거래소 시장 뿐만 아니라 코스닥 시장 내에서도 중소형주의 투기적인 매매가 성행하면서 시장의 질을 떨어뜨렸다.

이번주 주식시장은 재차 바닥권 확인 과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前저점인 810의 저점 테스트 과정을 거친 후 제한적인 박스권(810~870)에서의 조정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22일 미국 FOMC의 금리인상이 예정된 수준인 25bp로 발표된다면 그동안 증시에 충분히 반영됐다는 점에서 추가적인 악재로는 작용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선거 이후 투신사 구조조정의 악재가 선반영될 가능성이 있어 외국인의 본격적인 매수세 전환을 기대하기는 다소 빠르다는 중론이다.



김태경 기자 ktitk@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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