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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지점 중요성 재부상`- 기업銀 보고서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3-02 09:57

권성문 사장-‘밸류-크리에이터’의 동반자 구축

권성문 사장은 KTB인수 이전부터 공격적인 M&A행보로 주목을 받았었다. 아직 ‘벤처 신흥갑부’를 받아들이기 어려운 국민성 앞에서 각종 ‘여론의 재단’에 오르내리면서 ‘카인의 표적’이 새겨지기도 했지만 그의 업적은 그의 행보 만큼이나 파격적이다.

1년 남짓한 기간에 KTB를 흑자반열에 올려놓은 것. 주식투자수익만 6000억원이 넘었다.

권사장은 벤처시장의 열기를 한 때 지나가는 ‘열풍’으로 보지않는다. 정부의 대기업 위주의 경제정책에 대한 대안으로 벤처육성책이 마련됨에 따라 주변 인프라 구축과 고용시장 유연화 등에 힘입어 시장이 급격히 팽창하고 있다는 게 그가 내린 분석.

권사장이 특히 강조하는 것은 ‘밸류-크리에이터(Value-creator)’로서의 벤처캐피털 역할. 기업성장에 필요한 각종 부대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동반자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긴요하다는 시각이다.

권사장은 그가 구사하는 공격적인 경영스타일에도 불구하고 본질가치에 중점을 둔 ‘포트폴리오투자’를 선호하는 투자성향을 보인다.

중장기적인 투자전략을 철저히 따르는 것이 원칙이며 단기적인 상황변화는 유유히 넘어가는 편이다.

“올해에는 차별화전략을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우선 인터넷상에서 벤처유관기관을 묶어주는 ‘벤처넷’을 설치할 계획도 세워 놓았습니다”

권사장의 이같은 의지는 이미 지난 2월초 벤처기업자문단 및 인터넷자문단 창립총회 개최로 결실을 맺었다. 신생기업의 지원을 위한 인큐베이팅 사업을 통한 원시투자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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