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삼성캐피탈은 신학기닫기

삼성캐피탈은 기존에 대학생이나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학자금을 대출해 온던 것을 21세기 디지털시대에 맞춰 신지식인이 양성되는 토대를 조성키 위해 유학생은 물론 국내외 연수생(국내외 비정규교육, 특수 목적학원) 및 학원생(정부인증기관이 대학부설 전산원, 노동부 인정 직업학교 등) 등도 500만원까지 학자금을 대출해 준다. 또 합숙입시학원, 미용 무용 발레 미술 등의 전문학원생들도 500만원까지 학자금이 대출되며, 유학생의 경우에는 1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이자는 6월까지 9%(취급수수료 3%), 9개월 12%(3%), 12개월 14%(3%), 18개월 15%(3.5%), 24개월 16%(4.0%)가 적용된다.
한편 대학생이나 대학원생 학자금 대출의 경우 2월말까지 대출하면 1%의 금리가 할인되며, 인터넷을 통한 대출과 기존 학자금대출자중 우수상환고객은 1.5%의 금리가 할인된다. 또 학자금 대출자중 30명을 추첨해 유럽배낭여행의 행운도 주어진다.
박정룡 기자 jrpark@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