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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거래관련 세금 급감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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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2-0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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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신보험

푸르덴셜의 종신보험은 고객이 평생에 걸쳐 필요로 하게 되는 보장금액에 기초해 설계된다. 수정종신보험과 더불어 현재 푸르덴셜의 전체 신계약 중 90%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푸르덴셜의 대표상품이다.

종신보험의 특징은 계약자의 전생애에 걸쳐 평생 보장되므로 보장기간이 길다는 것이다. 또 사망, 질병의 원인에 관계없이 보장이 되므로 보장범위가 넓고, 보장금액이 크며 무배당보험이므로 동일한 보험료로 배당보험보다 더욱 큰 보장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일정기간이 지난 후 가입자의 니즈가 바뀌거나 보험료 납입 능력을 상실하는 경우 효력상실 되지 않고 감액완납보험이나 연장정기보험으로 변경해 보장을 계속 받을 수 있도록 융통성을 제공하고 있는 장점이 있다.



■수정종신보험

푸르덴셜이 91년3월 국내에 처음 도입한 수정종신보험은 전 납입기간에 걸쳐 동일한 금액의 보험료를 납입해야 한다는 기존의 고정개념을 깬 상품이다.

젊은 사회인의 경우 앞으로 사회활동 연수가 길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보장을 필요로 하지만 현재로선 납입능력이 부족해 기존 상품으로는 충분한 보장을 받을 수 없다.

그러나 소득이 점차 높아지는 경향이 있는 점에 착안해 개발된 상품으로 초기에 50% 정도의 적은 금액을 납입하고 이후 매5년마다 2회에 걸쳐 보험료가 단계적으로 증가되도록 설계했다.



■여명급부특약

사망 뿐만 아니라 시한부 생명이 되더라도 추가의 보험료 부담이 없이 인도적인 차원에서 보험금을 미리 지급하는 특약이다.

이 특약을 종신보험이나 수정종신보험에 부가하는 경우 일반사망보장금액의 50% 이내에서 최고 1억원까지 미리 지급받을 수 있는데 푸르덴셜의 경우 일반사망보장금액이 평균 1억원선으로 큰 금액을 지급해 피보험자가 편안히 여생을 보내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이 특약은 판매 개시후 상당한 호평을 받아 전체 신계약의 약95%에 부가되어 판매되고 있다.



■특별조건부특약

고혈압, 비만, 간기능 저하 등 피보험자의 건강상태가 보험회사에서 정한 기준에 적합하지 않아 가입할 수 없었던 보험청약자에게도 보험가입의 기회를 주기 위해 93년 4월 표준미달체 특약을 판매했는데 이를 ‘특별조건부특약’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가입 범위를 확대했다.



김성희 기자 shfree@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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