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동부화재 고객이면 누구나 교통사고로 형사합의가 필요한 경우 보상담당자가 합의와 중재를 적극 협조해 주는 ‘형사합의 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교통사고시 경찰조사 내용이 피보험자의 주장과 달라 피보험자의 요청이 있을 경우 전문기관의 정밀조사를 지원해주는 ‘교통사고 정밀조사 지원 서비스’도 제공받게 된다.
또 동부화재 고객이 피해를 입은 사고에 대해 전문보상직원이 상담해주고 서울, 부산 등 전국 6대 도시에 변호사와 전문의를 선임, 고객의 법률문제와 건강문제를 상담해 주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의료정보 제공 및 간병인 알선 서비스’와 차량 입·출고 무료 대행 및 심야정비 서비스, 렌카 할인 서비스도 실시한다. 차량 폐차시 무료로 폐차를 대행해 주는 한편 교통안전 서비스카를 이용, 차량을 많이 보유한 업체나 아파트 단지 등에서 차량점검과 무료경정비 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이다.
김성희 기자 shfree@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