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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모든 부동산 대출` 시행

이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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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1-26 19:33

3조6000억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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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이 올해 무역어음 재할인 한도를 지난해보다 38.5% 늘어난 3조6천억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한빛은행등 11개 시중은행과 5개 지방은행등 총 16개은행에 재할인 한도를 배정했다.

무역어음 재할인 한도는 시중은행이 30%이상, 지방은행은 전액 중소기업에 지원되며, 수출입은행은 이번에 총 1조2000억원을 우선 배정해 중점 지원할 계획이며, 초과수요에 대해서는 대기업에 잔여한도 자금지원을 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진우 기자 rain@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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