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신임사장은 대전고, 서울 중앙대 사회사업학과 출신으로 지난 69년 조흥은행에 입행하면서 금융계와 인연을 맺었다. 일선 지점장과 여신담당 부장등 요직을 두루 거친 정통 금융맨이다. 중소기업지원부장을 끝으로 지난 2월 조흥은행을 퇴직하고 우풍금고 전무이사로 영입됐었다. 깔끔하고 호탕한 성격으로 직원들의 신임이 두텁다.
신익수 기자 soo@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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