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민사장은 지난해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사장을 역임하면서 한글과 컴퓨터 인수 실패, 용산전자 상가 상인들과의 마찰등 일련의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마이크로소프트 본사로부터 경질된 것으로 알려져 업계의 화제가 됐었다. 김재민사장은 마이크로소프트 근무시절 특유의 경영으로 숱한 화제를 뿌렸던 만큼 한국유니시스에서의 새로운 경영방식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춘동 기자 bom@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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