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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카드, 4월까지 당기순이익 1,846억원

이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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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1999-11-08 15:31

은행권 수신대전(大戰) “서비스 차별화로 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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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은행이 추구하고 있는 新영업점 시스템은 과거 은행위주의 영업방식에서 탈피, 철저하게 고객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제공을 위해 영업점을 개편함으로써 고객지향적 영업체계 구축, 수익위주의 건전경영 기반을 더욱 확고히 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은행을 찾는 고객을 니즈별로 구분해 수수료를 절감하려는 알뜰한 고객에게는 저렴하고 자동화된 업무처리를, 신속한 업무를 원하는 고객들에게는 신속성을, 친절한 상담을 원하는 고객에 대해서는 자세하고 전문적인 상담을, 단골 우량고객들에게는 혼신을 다하는 토탈서비스를 제공하는등 선진기법으로 무장한 외국금융기관과 당당히 경쟁하는 우량은행으로 거듭나려는 것이다.

이를위해 우선 기존의 기능별 영업점 창구를 단순창구와 상품판매 창구로 이원화해 고객대기 시간을 단축하고 업무처리를 신속화할 방침이다.

또한 점포로 걸려오는 상담전화를 집중 처리하는 콜센터를 운영, 창구영업과 직접 관련이 적은 후선업무를 집중화함으로써 창구직원의 업무부담을 대폭 완화시키고, 창구에서는 세일즈에만 전념해 신속한 서비스가 가능해지도록 하고 있다.



이진우 기자 rain@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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