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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BM, 글로벌서비스 사업 강화

박정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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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1999-10-18 09:42

임시주총에서 합병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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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은행 계열의 여신전문회사인 한일리스, 상은리스, 한일할부는 20일 각각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3사의 합병계약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이들 3사는 오는 11월5일 한빛금융㈜로 정식 출범하게 된다.

이번 합병으로 새로 출범하게될 한빛금융㈜는 자본금 1천8백억원, 총자산 3조원대의 대형사로 리스, 할부, 렌탈, 팩토링등 종합여신전문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와 관련 대주주인 한빛은행은 적극적인 지원을 통하여 3사 합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증자등을 통하여 대형화 함으로써 경쟁력을 제고하고 합병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여 국내 최우량 대형 여신전문금융회사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합병회사의 사업계획서에 따르면 한빛금융㈜는 합병후 즉시 최대주주인 한빛은행의 지원아래 대규모의 증자를 통해 자기자본 비율을 10%이상 유지하고 CB, BW발행등 자금조달과 신규영업을 보다 활성화 할 계획이다.

한편 한빛금융㈜의 사장으로 내정된 현 한일리스 오광형 대표이사는 회사의 향후 경영전략과 관련 "주주의 이익을 최우선하는 밀레니엄 경영환경에 적합한 경영전략과 국내 최대은행인 한빛은행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경영시스템의 선진화를 꾀하고, 최근 각광받고 있는 신기술금융과 사이버 금융도 활성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정룡 기자 jrpark@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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