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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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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1999-10-09 16:38

‘인포피아’ 주간사…종금업계 첫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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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종금이 증권사 고유영역인 코스닥 등록업무에 도전장을 던졌다.

중앙종금은 의료장비 업체인 인포피아와 코스닥 주간사 업무계약을 마치고 지난 6일 증권업협회에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인포피아는 심사가 끝나는 11월경 코스닥 시장에 등록을 하게 된다. 이미 일부 종금사에서 코스닥 등록 업무계약을 한 사례는 있지만 실질적인 업무수행은 중앙종금이 처음이다.

인포피아는 국내 최초로 생화학 자동분석기라는 최첨단 의료기기를 순수 국내 기술로 자체 개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벤처기업으로, I&D창투, 메디슨, 무한기술투자, 서미트등 유수의 벤처캐피탈사와 의료기업체가 출자했다.

중앙종금 최동희 기업금융팀장은 “인포피아의 코스닥등록 후 예상 주가를 20만원선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발전가능성과 경쟁력이 있는 벤처기업에 대해 주간사업무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익수 기자 soo@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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