申 신임사장은 전남 고흥 출신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 지난 63년 상업은행에 입행하면서 금융계와 인연을 맺었다. 30여년간 영업부, 종합기획부, 상무이사, 상임감사등 요직을 두루거친 금융통. 강력한 업무추진력과 넉넉한 인품으로 조직 융화력이 돋보인다는 평. 올초 외환은행 및 조흥은행의 주총을 앞두고 유력한 행장후보로 꼽히기도 했다. 부인 김해순씨와 1남1녀. 취미는 골프.
신익수 기자 soo@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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