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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銀 신세계카드 사실상 인수

신익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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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1999-10-09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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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개발리스는 지난 정기주총을 열고 대표이사 사장에 申仁植(60) 前상은리스 사장을 선임했다. 오종열 상임이사는 상무이사로 승진했고 후임에는 박덕수 前새한종금 사장이 새로 영입됐다. 개발리스의 98회계연도 당기순손실은 마이너스 4천5백70억원, 자기자본은 마이너스 3천4백89억원이다.

申 신임사장은 전남 고흥 출신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 지난 63년 상업은행에 입행하면서 금융계와 인연을 맺었다. 30여년간 영업부, 종합기획부, 상무이사, 상임감사등 요직을 두루거친 금융통. 강력한 업무추진력과 넉넉한 인품으로 조직 융화력이 돋보인다는 평. 올초 외환은행 및 조흥은행의 주총을 앞두고 유력한 행장후보로 꼽히기도 했다. 부인 김해순씨와 1남1녀. 취미는 골프.


신익수 기자 soo@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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