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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전자화폐 시장 ‘호시탐탐’

김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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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1999-10-02 10:17

성과급 1백% 지급 조건 파업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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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노사는 지난 9일 오는 9월말까지 1백%의 성과급을 지급하고, 내달말까지 임금인상에 대한 결론을 낸다는 조건으로 파업을 철회하고, 올해 임금단체협상을 사실상 마무리지었다.

노조의 협상 및 체결권을 이양받은 전국 사무금융노동조합연맹(이하 사무노련)은 지난 9일 새벽까지 이어진 마라톤 회의를 통해 성과급 1백% 지급에 합의했다. 대신 노조의 총액 대비 10.36%의 임금인상 요구로 진통을 겪었던 임금인상 부문은 오는 8월말까지 결론을 내자는 데만 합의하는 것으로 올해 임단협을 타결했다.

이에 대해 흥국생명 노조는 그룹 계열사들이 이미 1백% 이상의 성과급 지급과 6~7%의 임금인상을 확정한 점을 들어, 최소한 그룹 계열사간의 형평성을 맞추는 차원에서 임금협상에 나설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노조의 요구사항이었던 우리사주조합 결성에 대해서는 사무노련이 관계법령 개정안을 추진중인 점을 감안, 향후 법개정 추이를 봐가며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김병수 기자 bskim@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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