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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 이은 슈팅 명가’ 엔씨, ‘Like or Die’ 최초 공개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8-26 10:34

게임스컴 ONL 통해 정식 타이틀명 공개
자체 개발 팀 기반 1인칭 슈팅 게임
또 다른 슈팅 게임 ‘신더시티’도 소개

엔씨 신규 슈팅 게임 'LIKE OR DIE' 첫 공개. / 사진=엔씨

엔씨 신규 슈팅 게임 'LIKE OR DIE' 첫 공개. / 사진=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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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엔씨(공동대표 김택진닫기김택진기사 모아보기, 박병무)가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를 잇는 새로운 성장 동력 슈팅 게임 라인업을 글로벌 무대에 선보였다. 글로벌 호응도가 높은 슈팅 게임을 앞세워 서구권 등 신규 시장 확대를 가속한다는 구상이다.

엔씨가 26일(한국시간) 독일 게임스컴 개막 전야제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ONL, Opening Night Live)’에서 신규 슈팅 게임 ‘Like or Die’의 트레일러와 함께 공식 타이틀명을 최초로 공개했다. 해당 게임은 앞서 ‘프로젝트 본파이어’로 소개된 바 있다.

Like or Die는 엔씨가 개발 중인 차세대 팀 기반 서바이벌 FPS(First-Person Shooter, 1인칭 슈팅 게임)다. 이용자는 게임 속에서 범우주 플랫폼 ‘콰이야 스트림(Quaya Stream)‘의 스트리머가 되어 팀원들과 함께 최후의 한 팀으로 살아남기 위한 생존 경쟁을 펼친다.

전장에서 자원을 수집해 성장하고, ‘블록(Block)’을 활용해 구조물을 만들어 전투의 흐름을 바꿀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엔씨는 타이틀 공개와 함께 ‘Like or Die’ 신규 트레일러 영상 2개도 함께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블록을 활용한 역동적인 전투 장면부터 상대 진영의 ‘넥서스’를 파괴하는 모습까지 박진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를 담아 Like or Die만의 차별화된 ‘블록 액션’을 보여준다.

Like or Die는 브랜드 웹페이지와 스팀(Steam) 페이지,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오픈하고 게임의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트레일러 영상을 추가로 공개했다. 영상을 통해 이용자가 실시간 방송으로 전투를 중계하는 게임의 콘셉트를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는 브랜드 웹페이지와 스팀 페이지에서 게임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브랜드 웹페이지 내 ‘ON AIR’ 알림을 설정하고, 스팀에서 Like or Die를 위시리스트(Wishlist, 찜하기)에 등록하면 업데이트와 이벤트 소식 등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엔씨 게임스컴 ONL 통해 신규 슈팅 게임 'LIKE OR DIE' 최초 공개. / 사진=엔씨

엔씨 게임스컴 ONL 통해 신규 슈팅 게임 'LIKE OR DIE' 최초 공개. / 사진=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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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엔씨는 올해 게임스컴에 Like or Die뿐만 아니라 또 다른 자체 개발 슈팅 게임 ‘신더시티’도 출품했다. 이를 통해 MMORPG뿐만 아니라 슈팅 장르에서도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신더시티는 신규 시네마틱 영상을 통해 작품의 핵심 세계관과 서사를 풀어냈다. 이번 영상은 21세기의 세계가 멸망에 이르게 되는 과정을 극 중 인물의 시점으로 그려내 몰입감을 높였다.

신더시티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현지기준) 3일간 미국 이용자를 대상으로 ‘Pre-Alpha PlayTest(프리알파 플레이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완성도 높은 글로벌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엔씨는 게임스컴에서 슈팅 게임 라인업뿐만 아니라 아이온2 신규 트레일러 공개와 함께 글로벌 정식 출시일을 확정했다. 오는 10월 5일 스팀(Steam)과 퍼플(PURPLE) 등 PC 플랫폼을 통해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지역에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엔씨는 출시에 앞서 ‘Launch Scale Test(론칭 스케일 테스트)’를 실시한다.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며, 실제 서비스와 동일한 환경을 구축해 서버 및 인프라 안정성을 점검하는 동시에 이용자들에게 정식 출시 전 게임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 밖에 엔씨는 게임스컴 기간 동안 B2B관에서 부스를 운영한다. 글로벌 미디어 및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신작을 소개하며 글로벌 시장 내 입지 강화에 나선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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