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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팬심 잡은 소노인터내셔널…뉴욕 호텔서 ‘K-호스피탈리티’ 알렸다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8-24 09:22

뉴욕 콘서트 맞춰 글로벌 팬 대상 숙박 프로모션 진행
‘33호텔 바이 소노캄’서 객실·관광 결합 프로그램 운영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33 Hotel by SONO Calm. /사진제공=소노인터내셔널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33 Hotel by SONO Calm. /사진제공=소노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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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소노인터내셔널이 방탄소년단(BTS)의 뉴욕 콘서트와 연계한 호텔 프로모션을 통해 해외 고객 접점을 넓혔다. 소노트리니티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운영하는 5성급 호텔 ‘33호텔 바이 소노캄’에서 진행한 ‘BTS THE CITY ARIRANG - NEW YORK’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9일까지 진행됐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열린 BTS 뉴욕 콘서트를 관람하기 위해 현지를 찾은 글로벌 팬들을 대상으로 숙박과 관광, 식음료를 결합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투숙객에게는 미니 러기지 케이스와 파우치, 아크릴 토퍼, 슬로건 타월, 아이 마스크, 슬리퍼 등 한정판 어메니티 6종을 제공했다.

뉴욕 주요 명소를 활용한 참여형 프로그램 ‘파인드 유어 아리랑’도 운영했다. 투숙객들은 체크인 때 받은 ‘BTS THE CITY ARIRANG Passport’와 아크릴 토퍼를 들고 브루클린 브리지와 피어17 등을 방문해 인증 사진을 촬영했다.

33호텔 바이 소노캄에서 진행한 행사. /사진제공=소노인터내셔널

33호텔 바이 소노캄에서 진행한 행사. /사진제공=소노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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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로비에는 방문객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남길 수 있는 ‘BTS THE CITY ARIRANG Pass Wall’과 출신 지역을 표시할 수 있는 대형 세계 지도 ‘BTS THE CITY ARIRANG Map’을 설치했다.

호텔 내 레스토랑 ‘어반 코브’에서는 고추장 윙과 쉬림프 바오, 유자 녹차 하이볼 등 한국 식재료를 활용한 한정 메뉴를 판매했다.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33호텔 바이 소노캄’은 총 7층, 객실 66실 규모의 5성급 호텔로 뉴욕 맨해튼 시포트 디스트릭트 지구에 위치하고 있다. 탁 트인 이스트 강과 브루클린 브리지 뷰를 바라보며 자갈길과 벽돌로 지어진 건물들 속 고즈넉한 뉴욕의 분위기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연간 100개 이상의 행사가 개최되고 800만명이 방문하는 세계 문화와 엔터테인먼트의 허브인 피어 17과 맞닿아 있어 야외 콘서트, 루프탑 다이닝, 플래그십 스토어 등 트렌디한 뉴욕 문화를 즐기기에 최적의 조건을 지니고 있다.

소노인터내셔널은 이번 프로모션을 BTS 콘서트 관람객의 호텔 유입을 확대하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한편 소노인터내셔널은 2020년 베트남 ‘소노벨 하이퐁’을 시작으로 해외 호텔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뉴욕 ‘33호텔 바이 소노캄’을 비롯해 하와이 ‘와이키키리조트호텔’, 미국 워싱턴DC ‘노르망디호텔’, 프랑스 파리 ‘호텔 담 데 자르’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2029년까지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해외 사업장을 총 56개로 확대한다는 목표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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