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LH, 전국 건설현장 실시간 모니터링…AI 연계해 안전관리 강화

조범형 기자

chobh06@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8-20 13:52

LH 진주 본사 전경. /사진제공=LH

LH 진주 본사 전경. /사진제공=LH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이성훈)가 전국 건설현장의 작업, 인력, 장비 정보를 통합해 사고 위험도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안전관리 시스템을 본격 가동한다.

20일 LH에 따르면 전국 건설현장의 위험요소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분석하는 '실시간 종합건설정보 시스템(RICS)'을 본격 운영한다. RICS는 전국 350개 건설현장에 분산된 작업 현황과 투입 인력 및 장비, 재해 이력 등을 한곳으로 취합해 현장별 위험 수준을 분석하는 체계다.

◇ 350개 현장 분석해 매일 고위험 20곳 집중 점검

LH는 지난해 3월 시스템 구축에 착수한 이후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시범운영을 진행했으며, 상반기 현장 의견을 수렴해 기능 보완을 마쳤다. 특히 LH는 RICS를 통해 매일 고위험 현장 20곳을 선별해 안전점검 역량을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 재해조사 대상 사고사망자 253명 가운데 건설업은 105명으로 41.5%를 차지했다.

◇ AI CCTV와 IoT 연동해 위험 시 현장 즉시 경보

선별된 고위험 사업장에는 AI 기반 실시간 관제 시스템인 '늘봄 A-Eye'를 연계 적용한다. 늘봄 A-Eye는 CCTV 영상과 사물인터넷(IoT) 센서 정보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위험 요인을 감지하며, 이상 징후 포착 시 현장 스피커 경보 방송 송출과 함께 관리자에게 즉각 알림을 발송한다.

이상조 LH 스마트건설안전본부장은 "기존 인력 중심 관리의 한계를 극복하고 AI 등 스마트 기술을 접목해 빈틈없는 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며 "근로자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현장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미술관이 된 백화점”...롯데百, 본점·잠실·인천서 ‘롯데아트위크’ 개최 롯데백화점이 다음 달 23일까지 본점과 잠실점, 인천점에서 총 6개 전시를 선보이는 ‘롯데아트위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롯데아트위크는 주요 문화예술 행사가 몰리는 9월을 맞아 백화점에서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대규모 아트 프로젝트다. 회화와 조각, 사진, 디자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점포별로 선보인다.잠실점에서는 한국 현대미술 작가 심문섭의 개인전이 다음 달 1일부터 10월 22일까지 열린다. 권오상 조각가의 ‘존재의 조각들展’도 11월 2일까지 잠실 에비뉴엘에서 진행된다.본점에서는 김상열 작가의 개인전이 오는 11월 2일까지 열린다. 다음 달 1일부터 20일까지는 일본 아트디렉터 요시다 유니와 사진작가 2 LG생활건강, 美 에이본 84억에 매각…북미 사업 ‘리테일·디지털’ 중심 재편 LG생활건강이 미국 화장품 자회사 더 에이본 컴퍼니(The Avon Company)를 매각한다. 방문판매 중심의 에이본 사업을 정리하고 북미 사업의 무게중심을 리테일·디지털 채널 기반의 K-뷰티와 웰니스 브랜드로 옮기려는 행보다.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의 미국법인 LG H&H USA는 더 에이본 컴퍼니 지분 100%를 스트랫포드 월드와이드(Stratford Worldwide)에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공시상 처분금액은 600만달러로 약 83억5800만원이다. 정확한 매각 대금은 거래가 종결되는 시점에 확정된다.스트랫포드 월드와이드는 에이본 인터내셔널(Avon International)을 운영하는 글로벌 투자회사 리전트(Regent) 3 CJ온스타일, ‘베라왕’ 오리지널 컬렉션 국내 단독 전개…프리미엄 패션 강화 CJ온스타일이 글로벌 패션 브랜드 ‘베라왕(Vera Wang)’을 앞세워 프리미엄 패션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선다.CJ온스타일은 미국 뉴욕 기반 패션 브랜드 베라왕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2026년 FW 시즌부터 베라왕 패션 컬렉션을 국내에 단독 전개한다고 25일 밝혔다.베라왕은 패션 디자이너 베라 왕이 1990년 뉴욕에서 설립한 브랜드다. 웨딩드레스를 시작으로 기성복을 비롯해 아이웨어, 주얼리, 향수, 테이블웨어, 리빙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국내에서는 고급 웨딩드레스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CJ온스타일과 베라왕의 협업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CJ온스타일은 2015년 아시아 최초로 베라왕 본사와 서브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