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창현 AB자산운용 대표 모습. 사진= 얼라이언스번스틴자산운용(AB자산운용)
얼라이언스번스틴자산운용(AB자산운용)은 4일부터 대표 해외 공모펀드 4종의 환매주기를 기존보다 최대 3영업일 단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환매를 신청한 뒤 투자자가 실제 환매대금을 받기까지 걸리는 기간은 기존 7~8영업일에서 4~5영업일로 줄어든다.
그동안 해외 재간접펀드는 해외 자산의 매매와 결제 절차를 거쳐야 하는 구조적 특성 때문에 국내 공모펀드나 상장지수펀드(ETF)보다 환매대금을 받는 데 더 오랜 시간이 걸렸다. 때문에 급하게 자금이 필요하거나 시장 상황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려는 투자자들에게는 긴 환매기간이 대표적 불편 요소로 꼽혔다.
이번 환매주기 단축으로 투자자는 자금을 보다 빠르게 회수해 다른 투자처로 옮기거나 필요한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해외 펀드의 높은 투자 매력은 유지하면서도 유동성 측면의 단점을 상당 부분 해소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적용 대상은 ▲AB 미국그로스증권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 ▲AB 미국그로스UH증권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 ▲AB 글로벌고수익증권투자신탁(채권-재간접형) ▲AB 셀렉트미국증권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 등 4종이다.
이번 변경으로 오후 5시 이전 환매를 청구하면 적용 기준가격은 기존보다 1영업일 앞당겨지고, 환매대금 지급일은 기존 D+7영업일에서 D+4영업일로 3영업일 단축된다. 오후 5시 이후 환매를 신청한 경우에도 적용 기준가격은 1영업일, 환매대금 지급은 기존 D+8영업일에서 D+5영업일로 각각 앞당겨진다.
AB자산운용은 이번 조치를 시작으로 환매주기 단축 대상 상품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창현 AB자산운용 대표는 "이번 환매주기 단축은 투자자가 필요한 시점에 보다 신속하게 자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실질적인 투자 편의와 효율성을 높이는 조치"라며 "앞으로도 투자자에게 직접적인 혜택이 되는 상품과 서비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일 한국금융신문 기자 heuyil@fntimes.com



















!['생산적 금융 ISA' 신설…이자·배당소득 전액 비과세 [2026 세제개편안]](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803214921016190179ad4390711823514132.jpg&nmt=18)

![한의사가 '셀프 진료'부터 '유령 환자' 행세까지…자동차보험 악용 심각 [경상환자 8주룰 도입 초읽기]](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8040715370165908a55064dd1124111243152.jpg&nmt=18)
![‘추격ʼ 진옥동, 달아나는 양종희…비은행 경쟁 '격화' [2026 금융사 상반기 리그테이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731213858060940dd55077bc212411124362.jpg&nmt=18)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7291740382069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6301704439153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5131656357745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4151704028482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AD] 제네시스, 럭셔리 경험 더한 ‘2027 GV70’‧‘GV70 그래파이트’ 출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702143546085600749258773622211122717.jpg&nmt=18)
![[AD] 개소세 혜택 종료…현대차, ‘썸머 페스타’로 고객 부담 완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702142355004830749258773622211122717.jpg&nmt=18)
![[AD] 기아 ‘디 올 뉴 셀토스’, 인도 타임스 드라이브 어워즈서 ‘올해의 SUV’ 선정](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5071156400590007492587736124111243152.jpg&nmt=18)
![[AD]‘그랜저 잡자’ 기아, 상품성 더한 ‘The 2027 K8’ 출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42110193702730074925877361211627527.jpg&nmt=18)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3241415423015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