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채권 사태 신한투자증권까지 불똥 튀나…피해자 단체, 이선훈 대표 국감 증인 요청 쇄도
중앙그룹 채권투자 피해자들이 JTBC 회사채 발행 대표 주관사인 신한투자증권을 향해 칼날을 겨누었다. 신한투자증권의 부실 실사 논란을 오는 국정감사에서 다루고,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대표를 국감 증인으로 채택...
2026-09-21 월요일 | 김희일 기자
[머니무브 2026] 내 돈의 하루를 따라가봤다…주식→부동산→토큰증권, 돈은 어디로 움직이나
아침에는 주식시장을 확인하고, 오후에는 부동산 뉴스를 찾아본다. 새로운 금융상품이 등장하면 투자 기회를 살펴본다. 투자자들의 관심은 한곳에 머물지 않는다. 시장 상황과 금리, 정책, 산업 변화에 따라 돈의 방...
2026-09-21 월요일 | 김희일 기자
주식은 ‘신호ʼ, 부동산은 ‘공급ʼ…코인은 ‘연결ʼ…3인 ‘부의 공식’ [2026 한국금융투자포럼]
주식은 금리·실적·유동성, 부동산은 공급, 토큰증권은 금융자산 간 연결이 핵심 변수로 제시됐다. 시장과 투자 대상은 다르지만 각 시장을 움직이는 구조적 변수를 읽어야 한다는 점에서는 공통된 메시지를 던졌다...
2026-09-21 월요일 | 김희일 기자
현대차證 임금 2.5% 인상·자사주 500주…증권업계 임금협상 주목
현대차증권 노사가 올해 임금을 평균 2.5% 인상하고 자사주 500주를 지급하는 내용으로 임금협약을 최종 체결했다. 임금 인상뿐 아니라 임금피크제 지급률 상향과 고정 초과근무(OT) 축소 등 근로조건 개선도 포함되...
2026-09-18 금요일 | 김희일 기자
[머니무브 2026] “돈은 어디로 흘러야 하나”…한국 자본시장 CEO의 다섯 가지 고민
한국 자본시장을 둘러싼 금융사 경영진의 고민이 달라지고 있다. 단순히 주식시장과 금리의 방향을 전망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조달한 자금을 어디에 배분할지, 새로운 성장동력을 어떻게 만들지, 커지는 리스크를 ...
2026-09-18 금요일 | 김희일 기자
[머니무브 2026] 이승우 “美 장기금리 5% 넘어서면 한국 증시, ‘AI 투자비용’까지 봐야”
미국 장기금리가 5%를 넘어서는 환경에서는 한국 증시를 바라볼 때 금리 상승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뿐 아니라 인공지능(AI) 투자에 필요한 자금조달 비용까지 살펴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다.글로벌 자금조달 비용 상...
2026-09-17 목요일 | 김희일 기자
[머니무브 2026]"해외 부동산에서 AI·정책까지… 한국금융투자포럼 7년, 시장을 읽는 눈은 어떻게 진화했나"
2019년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묻던 질문은 해외 부동산이었다.2020년에는 Fed가 등장했고, 2021년에는 코인·주식·부동산이 한 무대에 올랐다. 2022년에는 고물가·고금리가 시장을 흔들었고, 2023년 이후에는 AI와...
2026-09-16 수요일 | 김희일 기자
[머니무브 2026] “어? 알상무가 여기에?”…유튜브 스타가 금융포럼에 뜬 이유
“어? 알상무가 여기에 왜 있지?”금융투자업계 관계자들이 모인 한국금융포럼 현장에 익숙한 얼굴이 등장한다.증권사 리포트나 경제지면에서 보던 이름이 아니다. 개인투자자라면 유튜브에서 한 번쯤 봤을 법한 ‘알...
2026-09-15 화요일 | 김희일 기자
[머니무브 2026] “지금 사도 될까?” 답이 안 보인다면…하반기 투자, 4명의 전문가에게 물어보세요
주식은 올랐는데 지금 들어가도 될지 모르겠다.서울 집값은 다시 뛰는데 더 기다려야 할지, 지금이라도 사야 할지 고민된다.금리는 움직이고 환율은 불안하다. AI와 반도체가 계속 시장의 중심에 있는 것 같지만, 언...
2026-09-15 화요일 | 김희일 기자
WGBI 앞두고 커지는 외국인 국채투자…통합계좌 잔고 27조
한국예탁결제원의 국제예탁결제기구(ICSD) 연계 국채통합계좌가 출범 2년 만에 외국인 국채투자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았다. 올해 상반기 말 기준 보관잔고가 27조4000억원으로 늘었고, 개통 이후 누적 거래금액은...
2026-09-14 월요일 | 김희일 기자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은데, 세금이 두려워"… 해외 교민 '역이민 붐'에 증권사도 나서
해외에서 터전을 일군 한인 교민들 사이에서 고국으로의 복귀를 뜻하는 '역이민'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국내 대형 증권사들이 교민들의 복잡한 세무와 자산 재배치 고민을 해결해 주는 든든한 조력자로 나...
2026-09-11 금요일 | 김희일 기자
[머니무브 2026]“무엇을 살까”보다 “무엇을 볼까”…4인의 전문가가 짚은 하반기 투자 키워드
“무엇을 살까”보다 “무엇을 볼까”가 중요해진 시장이다.금리는 어디로 움직일지, 주식시장은 다시 오를지 조정을 받을지, 집값은 어디까지 움직일지 판단하기가 쉽지 않다. AI와 반도체를 둘러싼 산업 사이클에 ...
2026-09-11 금요일 | 김희일 기자
얼라인파트너스, JB·BNK 합병 타당성 검토 요구 철회… "지방은행 한계 공감 속 대승적 양보“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JB금융지주와 BNK금융지주 간의 합병 타당성 검토 요구를 공식적으로 거둬 들였다. 양사 이사회가 선관주의 의무에 기반해 내린 공식적인 결정을 존중하는 동시에, 지방은행이 직면한 구조...
2026-09-10 목요일 | 김희일 기자
찾아가는 한방진료&힐링콘서트, 강서구 어르신 건강·문화복지 지원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돌보고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한방진료&힐링콘서트’가 서울 강서구에서 첫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순회 봉사에 나섰다.대한한방병원협회와 (사)한국시니어문화네트웍...
2026-09-10 목요일 | 김희일 기자
[머니무브 2026 주요 연사에게 미리 듣는다(3)] 오동석(알상무) “시장 가격보다 돈의 방향 봐야…통화정책 전환 주목”
“지금 시장을 바라볼 때 단기적인 지수 전망보다 통화정책의 변화에 주목해야 합니다.”오동석 전 슈카월드 주식분석가(알상무)는 오는 29일 열리는 ‘머니무브 2026-부의 공식’ 포럼을 앞두고 “지금 시장의 가격...
2026-09-10 목요일 | 김희일 기자
[머니무브 2026 주요 연사에게 미리 듣는다(2)] 김남웅 "토큰증권은 조각투자 아니다…핵심은 금융자산의 온체인 전환”
머니무브 2026을 앞두고 한국금융신문이 주요 연사들을 미리 만났다. 두 번째 주자는 김남웅 포필러스 대표다.김 대표가 바라보는 토큰증권은 단순히 부동산 등 실물자산을 잘게 쪼개 투자하는 ‘조각투자’에 머물지...
2026-09-09 수요일 | 김희일 기자
NH투자증권 회사채 수요예측에 2.2조…모집액의 11배
NH투자증권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모집액의 11배에 달하는 주문을 확보했다. 2000억원 규모 발행에 2조1900억원의 수요가 몰리면서 조달금리도 개별 민평금리보다 낮은 수준에서 결정됐다. 우량 금융채를 중심으로 ...
2026-09-08 화요일 | 김희일 기자
[머니무브 2026 주요 연사에게 미리 듣는다(1)] 코스피 급등 뒤 찾아온 흔들림… 이승우 센터장이 말하는 ‘다음 신호’
머니무브 2026을 앞두고 한국금융신문은 강연을 맡은 주요 연사들을 대상으로 강연에 앞서 시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는 짧은 Q&A를 진행했다.먼저 주식시장을 통해 부의 공식을 선보일 이승우 유진투자증...
2026-09-08 화요일 | 김희일 기자
트러스톤 “태광산업 주장, 공시와 다르다”…‘사업재편 방해·위법적 주가부양’ 정면 반박
트러스톤자산운용이 태광산업이 제기한 ‘위법적 주가부양 요구’와 ‘사업재편 방해’ 주장을 정면 반박했다.태광산업이 지난 4일 배포한 보도자료와 입장문에 공시로 확인되는 사실과 다른 내용이 포함돼 있다는 게...
2026-09-08 화요일 | 김희일 기자
한투증권, 900억 전액손실 벨기에펀드 ‘전원 배상’…최대 80% 선제 지급
한국투자증권이 투자금 전액 손실이 발생한 약 900억원 규모의 ‘벨기에펀드’ 투자자 2500여명 전원을 대상으로 손해액의 최대 80%를 배상하고 있다. 금융당국의 분쟁조정 절차와 별개로 올해 초 일괄 배상을 결정하...
2026-09-08 화요일 | 김희일 기자
500조 퇴직연금, 왜 75%가 원리금보장에 묶였나…“운용구조부터 바꿔”
500조원을 넘어선 퇴직연금 적립금의 4분의 3 이상이 원리금보장상품에 머물면서 장기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상품 구성보다 퇴직연금 운용구조 자체를 바꿔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자본시장연구원은 가입자의 상...
2026-09-04 금요일 | 김희일 기자
가비아, 맥쿼리 공개매수 ‘판단의 시간’…특별위 외부 전문가 3인으로 전격 교체
가비아가 맥쿼리자산운용의 공개매수를 둘러싼 특별위원회를 외부 전문가 3인 체제로 전격 재편했다. 공개매수에 대한 회사 측 입장이 다음 주 초 나올 예정인 가운데 특별위원회의 독립성과 객관성을 대폭 강화하는...
2026-09-04 금요일 | 김희일 기자
아이오트러스트·케이웨더 맞손…날씨데이터와 디지털자산 지갑 결합
날씨데이터 전문기업 케이웨더와 디지털자산 지갑 기업 아이오트러스트가 손잡고 날씨데이터와 디지털자산을 결합한 새로운 사업 모델 발굴에 나선다. 날씨 관측 데이터를 수집하는 참여자에게 디지털자산을 보상하는...
2026-09-02 수요일 | 김희일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