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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 31일 갤러리 개관 예정…8월 청약 돌입

조범형 기자

chobh06@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7-28 09:50 최종수정 : 2026-07-28 16:27

‘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 조감도. /사진제공=두산건설

‘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 조감도. /사진제공=두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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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두산건설(대표이사 이정환·이강홍)은 부산 남구 대연동 일원에 조성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의 갤러리를 오는 31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간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2층, 2개 동, 총 25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84㎡ 17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59㎡ 34가구 ▲74㎡A 37가구 ▲74㎡B 38가구 ▲84㎡A 16가구 ▲84㎡B 51가구다.

청약 일정은 8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12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는 19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31일부터 3일간 실시된다. 부산지역 1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 요건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부산·울산·경남 거주자라면 주택 소유 여부와 세대주 여부에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부산 지역은 신규 공급이 이어지는 가운데 입지와 분양가, 금융 부담 등이 청약 성적을 좌우할 변수로 꼽힌다. 실수요자들은 향후 공급 일정과 주변 시세, 개발사업 추진 속도 등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 최고 42층 규모…전용 59~84㎡ 구성

단지는 최고 42층 높이로 조성되며 외관에는 커튼월룩 디자인을 적용할 예정이다.

평면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했다. 전용 59㎡는 4베이(Bay)와 드레스룸을 적용했으며, 전용 84㎡A는 4베이 맞통풍 구조와 알파룸, 84㎡B는 팬트리를 배치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GX룸·요가룸, 북카페, 경로당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주거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홈 IoT 기반 스마트홈 시스템·원패스 시스템·지문인식 디지털 도어록·무인택배 시스템 등을 적용할 계획이다. 지하주차장 비상벨과 고화질 CCTV,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등 안전시설도 함께 도입한다.

◇ 더블 역세권·생활 인프라 갖춘 입지

단지는 부산도시철도 2호선 못골역과 대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입지에 들어선다. 수영로와 유엔평화로를 통해 부산 주요 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하며 남구청, 못골시장, 경성대 상권 등 생활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교육환경으로는 대연초·대연중·대연고·예문여고 등이 인근에 있으며 남천동 학원가와 남구도서관, 부경대, 경성대 등 교육시설 접근성도 갖췄다.

대연동과 우암동 일대에서는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약 1만2000가구 규모의 주거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인근에는 부산 북항 재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문현동 부산국제금융센터(BIFC)도 위치해 있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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