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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큐온저축은행, 자산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통한 수익기반 확대 [2026 저축은행 경영전략]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4-13 06:00

김희상 애큐온저축은행 대표./사진제공=애큐온저축은행

김희상 애큐온저축은행 대표./사진제공=애큐온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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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애큐온저축은행은 2026년 주요 경영 키워드로 ‘선제적 리스크 관리’, ‘자산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선정했다.

특히 고위험 자산은 줄이고 안정적인 자산을 늘리는 자산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으로 안정적 수익기반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애큐온저축은행 관계자는 "고위험 부동산 PF와 건설업 익스포저를 축소하고 있다"라며 "기업금융 비중은 확대하고 개인금융은 우량 자산 중심으로 적정화하는 방향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ALM 전략과 수신 전략에 따른 만기, 채널, 상품 배분 전략에 따라 조달 비용을 절감하고, 신용관리 역량 강화를 통해 자산 질을 제고할 계획이다.

부실채권 정리와 채권 정상화 작업을 병행하며 수익성 회복 기반을 마련하고, 선제적 리스크 대응을 통해 자산건전성과 자본적정성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애큐온저축은행은 신용관리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CSS(신용평가시스템) 전략부서의 역할을 이전 대비 강화했다

부실채권 관리 컨트롤타워인 채권관리실도 신설했다. 신용전략팀 산하에는 심사센터를 신설해 심사 기능을 강화했다.

애큐온저축은행 관계자는 "독보적인 신용관리 역량을 확보하기 위하여 CSS(신용평가시스템) 전략부서의 역할을 대폭 강화했다"라며 "심사센터 신설로 정교한 신용평가와 전문적인 사후관리까지 아우르는 독보적인 리스크 관리 역량을 확보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기능이 중복되는 부서는 통합해 인력 효율성을 제고하고 각 부서 별 기능은 명확히 했다.

인재개발 부서인 인재육성팀과 인사관리 부서인 인재혁신팀을 ‘인재혁신팀’으로 통합하여 인사전략의 일관성을 확보하였고, 수신상품팀과 Treasury기획 기능을 Treasury팀으로 통합했다.

IT 조직은 기획과 운영으로 분리하여 전문성을 심화하였으며, 미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하여 ‘AI개발팀’을 ‘AI혁신팀’으로 재편하는 등 금융권의 DX(디지털 전환) 흐름에 발맞춰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도록 했다.

올해 목표 달성을 위해 신용관리체계를 고도화, 외부전문기관과의 협업을 확대하는 등 심사 전문성과 객관성을 제고하고, 채권관리 역량을 더욱 정교화 하여 리스크 대응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AI Digital 기술을 활용한 경영 혁신도 가속화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 경험을 확대할 방침이다.

애큐온저축은행 관계자는 "안정적인 수익기반 확대와 리스크 선제 대응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라며 "소비자 보호를 중심으로 한 경영을 통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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