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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리치, 보험영업 인재양성으로 GA 시장 재편 나선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3-13 11:44

상품 판매 아닌 ‘고객 인생 설계’ 중심의 휴먼 터치 컨설팅 지향
고도화된 영업 지원 시스템과 전문가 그룹 협업 체계로 설계사 경쟁력 극대화

사진=메타리치(생성형AI)

사진=메타리치(생성형AI)

국내 보험 시장의 패러다임이 ‘판매 중심’에서 ‘관리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되는 가운데, 대형 보험대리점(GA) 메타리치가 설계사 전문성 강화 전략을 앞세워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메타리치는 전국 단위 영업망을 기반으로 소속 설계사를 단순 영업 인력이 아닌 고객의 생애 주기를 설계하는 ‘금융 아키텍트(Architect)’로 육성하는 인재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보험 소비자들의 요구도 변화하고 있다. 단순히 보험료가 저렴하거나 보장이 많은 상품을 찾는 것을 넘어, 자산 포트폴리오 전반과 조화를 이루는 종합적인 금융 컨설팅을 원하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메타리치는 이러한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설계사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교육 및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인재 모집에 나섰다.

회사가 제시하는 설계사 모델은 ‘토털 라이프 솔루션 파트너’다. 이를 위해 신규 입사자를 대상으로 단순 상품 교육을 넘어 세무, 부동산, 가업 승계, 법률 등 고난도 금융 지식을 포함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기반 영업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설계사들의 업무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보상 체계 역시 강화했다. 단순히 높은 수수료율을 제시하는 수준을 넘어 설계사가 장기적인 커리어를 설계할 수 있도록 관리자, 금융·보험 전문가 등 다양한 성장 트랙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투명한 승진 제도와 우수 성과자 보상 프로그램 등을 통해 금융 전문가로서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홍지영 메타리치 총괄대표는 “이제 보험 설계사는 상품을 권유하는 사람이 아니라 고객의 미래 불안을 줄이고 가치를 더하는 전문가여야 한다”며 “메타리치와 함께 금융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갈 열정적인 인재들의 도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모집은 신입과 경력직을 모두 대상으로 진행되며, CA(설계사) 지원은 메타리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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