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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IMA 3호 상품' 출시…2년만기 폐쇄형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2-11 20:32

‘한국투자 IMA S3’…12일~24일 모집

사진제공= 한국투자증권

사진제공= 한국투자증권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닫기김성환기사 모아보기)은 세번째 종합투자계좌(IMA) 상품인 ‘한국투자 IMA S3’를 출시한다.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2일부터 24일까지 '한국투자 IMA S3' 모집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IMA는 증권사가 고객 예탁금을 모아 기업금융 자산 등에 투자하고, 운용 실적에 따라 성과를 배분하는 원금 지급 의무형 실적배당 상품이다.

‘한국투자 IMA S3’는 2년 만기의 폐쇄형 구조로 설계됐다. 모집 규모는 3000억원 수준이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12월 국내 최초로 IMA 사업자로 지정된 이후, 최근까지 두 차례 상품 모집을 통해 약 1조8000억 원의 자금을 유치했다.

이번 상품 역시 국내 인수금융과 기업대출 등 비교적 변동성이 낮은 기업금융 자산을 중심으로 운용되며, IB역량을 기반으로 원금의 안정적 운용을 우선하면서 시장금리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아울러 일반 개인투자자가 직접 접근하기 어려운 대체투자 자산에 분산 투자하는 전략이 특징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최근 IMA 상품에 자금이 유입된 것은 고객들이 IMA를 중장기 자산운용에 활용할 수 있는 신뢰도 높은 투자 수단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만기 구조와 운용자산 구성을 다양화해 고객에게 꾸준한 투자처를 제공하는 한편, 시장 수요와 투자 환경을 반영해 상품 라인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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