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HDC현산·BS한양이 공들인 '안양역센트럴아이파크수자인'…입지는 최고, 분양가는? [견본주택 여기어때?]

조범형 기자

chobh06@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1-30 18:51

[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매주 금요일마다 주요 견본주택을 방문하는 '견본주택 전문 기자'가 해당 단지에 대한 장단점을 알기 쉽게 소개해주는 코너입니다. 중개 사무소 현장을 뛰며 배운 기자의 눈으로 짚어주는 만큼, 신뢰성 있는 기사로 독자들을 찾아 갑니다. [편집자주]
'안양역센트럴아이파크수자인' 견본주택 모형도./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안양역센트럴아이파크수자인' 견본주택 모형도./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이미지 확대보기


30일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에 위치한 ‘안양역 센트럴 아이파크 수자인’ 견본주택 현장은 직접 유니트와 분양 정보를 확인하려는 방문객들로 붐볐다. HDC현대산업개발과 BS한양이 안양역세권지구 재개발로 선보이는 이 단지는 탁월한 입지와 브랜드 힘으로 지역 최대 기대주로 떠올랐다. 하지만 견본주택을 찾은 예비 청약자들은 기대감만큼이나 '분양가'에 대한 고민도 털어놨다.

◇ '교통 하나는 끝판왕'…미래 가치 돋보이는 입지

"지금 안양에서 출퇴근을 하고 있어서 입주하게 되면 출퇴근 시간이 많이 줄어 들 것 같다. 그리고 유니트도 직접 보니 우리 세 식구가 충분히 생활할 수 있어 보인다"고 언급했다. 그는 "다만 분양가가 높아 고민이지만 청약을 넣을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안양역 센트럴 아이파크 수자인’의 가장 큰 무기는 단연 교통이다. 현재 지하철 1호선 안양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에 더해, 향후 개통될 월곶~판교선(월판선) 안양역이 들어서면 교통이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 교육 환경 등 이미 완성된 상권

단지 인근에는 만안초·안양초·안일초·근명중·안양여자중·안양여자중고·안양외고·양명고를 비롯한 교육시설과 평촌학원가 등이 조성돼 있다. 또한, 이마트 안양점·엔터식스 안양점·2001아울렛 안양점 등 대형 쇼핑몰과 안양일번가, 안양중앙시장 등 이미 완성된 상권을 바로 누릴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특히 단지 앞쪽으로는 수암천과 안양천이 흐르며, 삼덕공원, 안양시립삼덕도서관 등도 가까이 조성돼 있다.

'안양역센트럴아이파크수자인' 견본주택 59B㎡타입 주방 전경./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안양역센트럴아이파크수자인' 견본주택 59B㎡타입 주방 전경./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이미지 확대보기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은 입지와 내부 공간의 효율성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지만, 대부분 "분양가가 높다"는 의견을 내놨다. 실제 가격은 43㎡타입은 5억9070만~6억5980만원, 59㎡타입은 8억7840만~9억4970만원으로 가격이 형성돼 있다. 89㎡타입의 분양가는 12억6070만원이다.

◇ 일반분양 87%가 '소형'…1인 가구 등 실수요자 청약 몰릴 듯

총 1382가구 공급 물량 중 일반분양 407가구의 87%(355가구)가 전용 43㎡ 이하 소형 평형에 쏠려 있다. 이에 1인 가구와 신혼부부들의 러시가 예상되지만, 유니트를 둘러보는 장년층 사이에선 "직접 살기엔 너무 작다"는 평가가 주를 이뤘다.

'안양역센트럴아이파크수자인' 견본주택 59B㎡타입 작은 방./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안양역센트럴아이파크수자인' 견본주택 59B㎡타입 작은 방./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이미지 확대보기


견본주택에서 직접 확인한 43A㎡·59B㎡타입 모두 넉넉한 수납공간과 효율적인 공산 설계가 돋보였다. 두 유니트 모두 소형임에도 실거주가 가능하다는 인상을 받았다.

'안양역센트럴아이파크수자인' 견본주택 59B㎡타입 자녀방./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안양역센트럴아이파크수자인' 견본주택 59B㎡타입 자녀방./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이미지 확대보기


가구 내부에는 13.3인치 스마트 월패드가 설치돼 조명·난방·가스·환기 등을 통합 제어하며, 외부에서도 원격으로 이를 제어할 수 있어 방범·방재 등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현관에는 자동 녹화 기능이 적용된 카메라와, Push&Pull 타입 지문인식 디지털 도어록이 적용돼 보안성을 높였다. 가구 내에는 밝기·색상을 각각 10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다양한 조명효과 연출이 가능하고 에너지 절감 효과까지 갖춘 스마트 LED조명이 적용된다.

◇ 아이파크의 스마트홈 특화설계 눈길

또한, 해당 CCTV를 기반으로 차량의 주차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빈 주차 공간 여부를 파악할 수 있고 주차유도가 가능하며, 주차 완료 시 주차 위치를 월패드, APP 등으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한 주차 환경을 제공한다. 어린이 놀이터에는 미세먼지 농도 표시등이 설치되어 기상청 데이터와 연동된 색상 신호로 공기 질을 안내한다.

단지 커뮤니티에는 피트니스, 실내골프장··GX룸·파크라운지·키즈라운지·스터디라운지를 비롯한 다양한 시설을 적용할 예정이다.

◇ 2월 2일 특공, 3일 1순위, 4일 2순위, 10일 당첨자 발표, 23~25일 정당계약 진행

안양역 센트럴 아이파크 수자인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2동 841-5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8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853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이 중 일반분양은 총 407가구로 전용면적 39㎡ 14가구, 43㎡ 355가구, 59㎡ 37가구, 84㎡ 1가구다.

‘안양역 센트럴 아이파크 수자인’의 청약 접수는 오는 2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순으로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2월 10일이다. 정당계약은 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9년 4월 경이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유유제약, 제천공장 핵심 생산라인에 로봇 투입…생산공정 자동화 속도 유유제약이 제천공장 핵심 생산라인의 자동화에 나선다. 현재 수작업으로 이뤄지고 있는 오메가 연질캡슐 전문의약품의 2차 포장공정에 로봇과 AI 기반 검사 시스템 등을 도입해 생산 효율성과 작업환경을 동시에 개선한다는 계획이다.유유제약은 오메가 연질캡슐 전문의약품 2차 포장공정에 AI 비전 검사기, 다관절 로봇 활용 멀티비전 자동 어그레이션 및 박스 제품 입상, 제함기, 봉함기, 라벨부착기 등을 도입하는 로봇 자동화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공정은 현재 수작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일일 평균 가동율 100% 이상인 유유제약 제천공장 핵심 라인이다.첨단제조로봇 실증사업은 ‘로봇공정모델’ 실증을 통한 제조업 디지털 전환 2 IPARK현대산업개발, 의정부 장암2구역 재개발 수주…공사비 9002억원 IPARK현대산업개발이 공사비 9002억원 규모의 경기 의정부 장암2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지난 7월 성남 태평3구역에 이어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은 1조4854억원으로 늘었다.31일 IPARK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지난 29일 의정부시 아일랜드캐슬 호텔에서 열린 장암2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참석 조합원 538명 가운데 451명(84%)의 찬성을 얻어 시공사로 선정됐다. 시공사 선정은 수의계약 방식으로 이뤄졌다.장암2구역 재개발은 의정부시 신곡동 602-13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13개 동, 전용면적 39~140㎡ 아파트 2344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대지면적은 9만6937㎡, 연면적은 41만4468㎡다 3 DQN풍력 키우는 코오롱·플랜트 넓히는 동부…비주택서 성장 돌파구 찾는다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김영범)과 동부건설(대표이사 윤진오)이 주택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풍력·환경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강화하며 수익성을 끌어올렸고, 동부건설은 공공공사와 플랜트를 중심으로 외형을 키우고 있다.한국금융신문이 자체 구축한 AI 데이터플랫폼 'THE COMPASS'로 두 건설사의 경영성과를 분석한 결과, 올해 2분기 코오롱글로벌의 영업이익률은 5%대로 올라섰다. 동부건설은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40% 이상 늘면서 상반기 누적 매출 1조원을 넘어섰다.두 회사 모두 비주택 부문을 강화하고 있지만 전략은 다르다. 코오롱글로벌이 신재생에너지의 사업 개발부터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