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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홀딩스‧엔터테인먼트‧알피지 통합…“게임 역량 결집”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1-26 15:23

계열사 중심 ‘그룹’구조서 ‘통합법인’ 경영체제로 개편
통합법인 수장은 성준호 스마일게이트홀딩스 CEO

스마일게이트, 홀딩스‧엔터테인먼트‧알피지 통합…“게임 역량 결집”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주요 게임 계열사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와 스마일게이트 알피지를 스마일게이트홀딩스와 결합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이를 통해 게임사업 역량을 결집해 더 효율적인 경영 체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스마일게이트는 내년 1월 1일 부로 경영 체계를 현 ‘그룹’구조 체제에서 ‘통합법인’ 체제로 개편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스마일게이트 홀딩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스마일게이트 알피지 등 주요 3개 법인을 하나의 회사로 통합하는 것으로, 그룹의 분산된 전사 역량과 자원을 총 집중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결정이다.

3사 통합 법인 대표는 현재 스마일게이트홀딩스를 이끌고 있는 성준호 CEO가 맡는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 변화, 기술 전환, 유저 트렌드 등 급변하는 사업 환경에 더욱 민첩하게 대응하고, 분산된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통합법인 경영체제로의 전환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통합법인 경영체제로의 전환을 통해 의사결정의 일관성을 강화하고, 신속하고 강력한 실행력을 갖춤으로써, 명실상부한 글로벌 IP명가로 도약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경영지원 영역은 더욱 고도화된 사업지원을 위한 체계로 변화할 계획이다. 개발, 사업 영역은 각각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본연 업무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글로벌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스마일게이트는 또한 이번 통합법인 출범을 계기로 임직원이 전문성을 바탕으로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도전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사업 성과 창출에 유리한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성준호 스마일게이트 그룹 CEO는 “이번 법인 통합을 통해 명확한 비전과 사업전략 하에 모든 역량과 자원을 결집해 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토대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스마일게이트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메가밸류(Mega Value)를 지속 발굴하고, 혁신을 통해 글로벌IP 명가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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