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재 신임 회장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시립대 도시과학대학원에서 부동산학 석사를 마치고 강원대학교 대학원에서 부동산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재단법인 차세대융합기술원 선임이사를 지냈고 현재 한국공공정책학회 부회장과 서울특별시 수도권 주택시장 전문가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 신임 회장은 “자영업 소상공인은 골목상권과 지역경제의 지킴이이자, 우리 민생을 지탱하는 국가경제의 근간”이라며 “용산구 자영업 소상공인의 생존을 지원하고 희망을 줄 수 있는 굳건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정경환 한국금융신문 기자 ho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