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이번주 노타 등 4개사 수요예측 시작…연휴 끝 IPO 시장 '기지개'

방의진 기자

qkd0412@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0-13 14:15

노타·이노테크·비츠로넥스텍·그린광학 수요예측
제도 개편후 새내기주 증시 활황 속 공모가 웃돌아

사진출처= 이미지투데이

사진출처= 이미지투데이

[한국금융신문 방의진 기자] 잠시 주춤했던 IPO(기업공개) 시장이 다시 분주해질 전망이다. 추석 연휴가 끝난 이번 주부터 기업들은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을 시작으로 움직임을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노타·이노테크·비츠로넥스텍·그린광학은 이번 주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을 앞두고 있다.

AI(인공지능) 기술 기업 노타는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희망공모가는 7600원~9100원이다. 주관 증권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비츠로넥스텍과 이노테크는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수요예측을 실시한다.

우주항공사업 분야 부품을 만드는 비츠로넥스텍의 판매 희망공모가는 5900원~6900원이며 대표 주관회사는 NH투자증권이다.

환경시험 장비업체 이노테크의 판매 희망 공모가는 1만 2900원~1만 4700원이다. 주관회사는 KB증권이다.

초정밀 광학시스템 기업인 그린광학은 17일부터 23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하며 희망공모가는 1만 4000원~1만 6000원이다. 신영증권이 주관한다.

이밖에도 세나테크놀로지, 큐리오시스, 더핑크퐁컴퍼니, 씨엠티엑스,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가 이번 달 중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하며 IPO 시장에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

지난 7월 IPO 제도 개선 방안이 시행되면서 하반기에 불확실성이 있을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다. 해당 제도는 수요예측이 과열돼 적정 공모가 산정이 어렵다는 문제가 있어 이를 개선하고자 시행됐다.

이에 지난 8~9월에는 IPO 시장이 다소 침체돼 있었다.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을 실시한 기업이 8월에는 2곳, 9월에는 4곳뿐이었다.

하지만 코스피가 3600선까지 웃도는 증시 활황과 함께, 7월 이후 수요예측을 진행한 기업들이 우호적 성적표를 받으면서 IPO 시장이 달궈지는 분위기로 풀이된다. 지난 1일 상장한 명인제약이 공모가 대비 급등하는 등 개선된 제도에 성공적으로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IPO 시장이 8~9월 잠시 주춤했던 건 제도 개선 이후 분위기를 살피려는 경향이 있었던 것 같다”며 “IPO 시장은 경기에 민감한데 최근 증시가 활황에 접어들면서 실질적으로 IPO에 도전하는 기업이 많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방의진 한국금융신문 기자 qkd0412@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엄주성號 키움증권, 누적 영업익 1조8163억원…거래대금 감소에 분기 실적 주춤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키움증권(대표 엄주성)이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1조원을 돌파하며 전년 동기 대비 실적 개선세를 보였다.다만 3분기 개별 실적은 시장 거래대금 감소로 위탁매매(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이 줄면서 주춤했다.위탁매매 수익 감소…IB 부문 실적 성장세키움증권은 2026년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영업이익 1조8163억원, 당기순이익 1조3965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9%, 61% 증가한 수치다.다만 3분기 개별로 보면 영업이익과 순익 모두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406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8.5%, 당기순이익은 2386억원으로 65% 줄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도 영업이익은 0.7%, 순이익은 26% 2 與 "가상자산 과세 유예 여부 11월 말까지 결정" 내년 1월 가상자산 과세 시행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유예 여부를 늦어도 11월 말까지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민주당 정책위원회는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과 가상자산 거래소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업계 의견을 청취했다.민주당, 과세 유예 여부 검토…관련 고시도 보류 요청민주당은 가상자산 과세 시행 여부에 대한 결론이 나오기 전까지 관련 고시를 미뤄야 한다는 입장을 정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조승래 재정경제기획위원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국세청은 당초 10월 말까지 과세 관련 고시안을 마련하겠다고 보고했지만, 며칠 전 당정협의에서 과세 3 거래소 '저PBR 명단 공개' 속도전…기업들은 왜 시큰둥할까 한국거래소가 장기간 주가가 저평가된 기업의 명단 공개를 앞두고 기업가치 제고를 독려하고 있다.하지만 대상 기업들의 반응은 미온적이다.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하면 저PBR 기업 명단 공개를 1년간 면제해 주겠다는 유인책까지 내놨지만 상당수 기업이 참여를 주저하는 양상이다.거래소가 저PBR 기업의 자발적인 기업가치 개선을 유도하고자 속도를 내는 반면 기업들은 공시 이후 이행 부담과 실효성을 따지며 관망하고 있다.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오는 11월 초 장기간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기업들의 명단을 공표할 예정이다.거래소는 지난 22일까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한 기업에 한해 1년간 명단 공개를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