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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자원 나눔 장터 개최

주현태 기자

gun1313@

기사입력 : 2025-09-1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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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무실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자원 나눔 장터./사진제공=부영그룹

원주무실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자원 나눔 장터./사진제공=부영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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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원주무실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원장 이승란)이 자원 나눔 장터를 개최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환경 보호를 실천했다.

자원 나눔 장터인 ‘다있소’는 자원순환과 환경 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나누고 재사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들은 가정에서 가져온 생활용품, 의류, 도서 등을 자유롭게 교환했으며, 포토존이나 냉장고 자석 만들기 체험을 운영하는 등 공유의 가치를 즐겁게 배울 수 있었다. 또한 행사에서 남은 물품은 지역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기도 했다.

원주무실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물품을 나누며 지속가능함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공동체적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부영그룹은 입주민들의 일·가정 양립을 돕기 위해 부영 아파트 단지 내 관리동에 임대료 없는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집의 임대료를 면제하고, 이를 어린이들의 행사비, 견학비, 교재비, 특별활동비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사내에 보육지원팀을 두고 무상으로 보육행사, 부모교육, 교사교육, 보육컨설팅 등을 진행해 교육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다자녀 입학금 지원, 개원 지원금 등 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학부모와 어린이집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부영그룹의 지원에 힘입어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지난해 국회의원상과 도지사상을 포함해 총 122개의 수상 실적을 달성하며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어린이집’으로 우수성을 입증했다.

부영그룹은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모범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이중근닫기이중근기사 모아보기 회장이 “현재 대한민국의 저출생 문제가 지속된다면 20년 후 국가안전 보장과 질서 유지를 위한 국방 인력 절대 부족 등 국가 존립의 위기를 겪게 될 수도 있다”며 지급한 출산장려금 1억 원이 주목받았다. 부영그룹은 2024년부터 출생한 직원 자녀 1인당 1억원, 누적 98억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해 저출생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지금까지 사회에 기부한 금액만 1조 2000억원이 넘는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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