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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I건설, 목동·신정동 교육연구시설 신축공사 본격 시동…총 273억원 규모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6-16 15:04

맥캠퍼스 목동점 조감도./사진제공=KBI건설

맥캠퍼스 목동점 조감도./사진제공=KBI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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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KBI그룹의 건설부문을 계열사인 KBI건설은 지난 5월 서울시 목동과 신정동에 위치한 근린생활시설·교육연구시설 신축공사 2건의 착공을 마치고, 최근 본격적인 시공에 돌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KBI건설이 지난 4월 목동에듀피에프브이, 신정에듀피에프브이와 각각 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하고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 공사비는 약 273억원, 공사기간은 각각 17개월, 16개월로 예정돼 있다. 세부적인 사업은 ▲맥캠퍼스 목동점(양천구 목동 908-25번지)은 지하 2층~지상 14층(연면적 약 6372㎡) ▲맥캠퍼스 신정점(양천구 신정동 323-20번지)은 지하 1층~지상 14층(연면적 약 5,234㎡) 규모다.

KBI건설은 지난 5월21일 착공 필증을 발급받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으며, 철저한 안전보건방침 아래 공정별 안정적 시공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지는 서울 서북권의 대표적 학원 밀집 지역으로 평가받는 목동1~7단지 및 인근 아파트 7만6천 세대의 도보권 내에 자리잡고 있다. 특히 대치동에 버금가는 학원 수요를 보유한 지역 특성과 더불어, 유흥시설 없이 카페·음식점·의료시설 등으로 구성된 쾌적한 학습 환경이 조성되어 우수한 입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더불어 최근 10년간 신규 상가 공급이 제한적이었던 만큼, 학원 중심의 안정적인 임대 수요와 높은 분양성도 기대를 모은다.

진광우 KBI건설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은 공사비의 90% 이상이 이미 확보된 안정적인 수주 물량으로, 학원 수요가 집중된 핵심 입지에서 진행되는 만큼 향후 시공사의 평판 제고와 사업 안정성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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