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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반포래미안아이파크' 34평형, 7억 오른 42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4-14 08:53 최종수정 : 2026-04-14 10:01

서초구 '반포래미안아이파크' 34평형, 7억 오른 42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이재명 정부의 집값 안정 기조에도 서울 핵심 아파트가 다시 신고가를 경신했다. 대출 규제와 보유세 강화 예고에도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서울 초고가부터 지방 신축까지 가격 상단이 다시 높아졌다.

◇ 서울시, 강남·서초 초고가 상승 확대

서울에서는 강남·서초 핵심지와 광진 등에서 신고가가 이어졌다.

14일 국토교통부실거래가공개시스템 및 아파트투미 등에 따르면, 서초구 반포동 ‘반포래미안아이파크’ 전용 84.93㎡(34A평) 7층은 2026년 4월 4일 42억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 35억500만원 대비 6억9500만원 상승했다. 평당 약 1억2353만원이다.

광진구 구의동 ‘나크빌라트’ 전용 128㎡(약 45A평) 5층은 2026년 3월 24일 13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종전 최고가 6억7000만원 대비 6억5000만원 상승했다. 평당 약 3385만원이다.

구의동 ‘e편한세상광진그랜드파크’ 전용 115.99㎡(약 43B평) 30층은 2026년 3월 21일 30억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 24억6000만원 대비 5억4000만원 상승했다. 평당 약 8571만원이다.

강남구 논현동 ‘동현아파트’ 전용 119.67㎡(약 42평) 10층은 2026년 3월 24일 38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종전 최고가 33억원 대비 5억3000만원 상승했다. 평당 약 1억639만원이다.

강남구 삼성동 ‘삼성동롯데캐슬킹덤’ 전용 131.65㎡(약 46B평) 8층은 2026년 3월 23일 29억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 25억원 대비 4억원 상승했다. 평당 약 7250만원이다.

◇ 경기도, 용인·분당·광교 상승 지속

경기도에서는 용인과 분당, 광교 주요 단지에서 상승 거래가 이어졌다.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힐스테이트용인고진역2단지’ 전용 84.98㎡(35평) 15층은 2026년 4월 11일 6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 4억8000만원 대비 2억원 상승했다.

하남시 학암동 ‘위례포레자이’ 전용 101.81㎡(38평) 7층은 15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종전 최고가 13억7000만원 대비 1억8000만원 상승했다.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까치마을(3단지)’ 전용 84.8㎡(31평) 15층은 18억23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 16억5000만원 대비 1억7300만원 상승했다.

수내동 ‘푸른마을(신성)’ 전용 131.4㎡(46평) 17층은 21억원에 거래됐다. 종전 최고가 19억5000만원 대비 1억5000만원 상승했다.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광교e편한세상’ 전용 145.63㎡(53평) 22층은 20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 19억7000만원 대비 1억1000만원 상승했다.

◇ 부산시, 주요 단지 완만한 상승

부산에서는 신축과 준신축 단지 중심 상승이 이어졌다.

연제구 연산동 ‘e편한세상연산더퍼스트’ 전용 76.59㎡(33평) 35층은 2026년 4월 10일 6억5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 5억3700만원 대비 6800만원 상승했다.

수영구 민락동 ‘부산더샵센텀포레’ 전용 84.83㎡(33평) 23층은 10억4500만원에 거래됐다. 종전 최고가 10억원 대비 4500만원 상승했다.

남구 대연동 ‘대연푸르지오클라센트1단지’ 전용 74.97㎡(29평) 24층은 6억65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 6억3000만원 대비 3500만원 상승했다.

◇ 인천시, 신축·중소형 상승 흐름

인천에서는 신축 단지와 중소형 중심 상승세가 이어졌다.

서구 가정동 ‘루원린스트라우스더린시티’ 전용 84.75㎡(36평) 12층은 2026년 1월 24일 7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 6억2900만원 대비 9100만원 상승했다.

부평구 십정동 ‘에버그린아파트’ 전용 64.89㎡(22평) 3층은 2026년 4월 8일 1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종전 최고가 1억5800만원 대비 2200만원 상승했다.

부평동 ‘중앙하이츠프리미어부평’ 전용 74.81㎡(29평) 19층은 5억8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 4억9500만원 대비 1300만원 상승했다.

◇ 대전시, 신축 중심 가격 상단 확대

대전은 신축 단지를 중심으로 가격 상단이 높아졌다.

동구 천동 ‘리더스시티4BL’ 전용 74.96㎡(29평) 23층은 2026년 4월 4일 4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 3억7722만원 대비 1억1278만원 상승했다.

유성구 원신흥동 ‘갑천2트리풀시티엘리프’ 전용 84.97㎡(33평) 1층은 6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종전 최고가 4억9500만원 대비 1억4500만원 상승했다.

중구 중촌동 ‘중촌SKVIEW’ 전용 84.79㎡(33평) 10층은 2026년 4월 13일 6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 6억1000만원 대비 1000만원 상승했다.

◇ 울산시, 대형·중형 동반 상승

울산은 대형과 중형 평형에서 상승 흐름이 나타났다.

남구 신정동 ‘태화강풍림엑슬루타워’ 전용 223.99㎡(84평) 18층은 2026년 3월 26일 13억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 11억2000만원 대비 1억8000만원 상승했다.

중구 복산동 ‘번영로센트리지3단지’ 전용 75.94㎡(30평) 21층은 7억4500만원에 거래됐다. 종전 최고가 6억9000만원 대비 5500만원 상승했다.

울주군 범서읍 ‘풍경채’ 전용 84.95㎡(32평) 2층은 2026년 4월 11일 4억55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 4억4400만원 대비 1100만원 상승했다.

◇ 전국 확산, 신고가 흐름 유지


경남 진주시 가좌동 ‘신진주역세권우미린더시그니처’ 전용 116.89㎡(46평) 6층은 2026년 3월 23일 8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 7억400만원 대비 1억4600만원 상승했다.

전남 목포시 용해동 ‘골드디움5차’ 전용 70.84㎡(28평) 15층은 2026년 4월 12일 2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종전 최고가 1억8765만원 대비 6235만원 상승했다.

세종시 나성동 ‘나릿재마을2단지’ 전용 99.25㎡(39평) 40층은 14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 13억8000만원 대비 4000만원 상승했다.

충남 천안시 신부동 ‘포레나천안신부’ 전용 113.29㎡(42평) 11층은 2026년 4월 10일 5억5500만원에 거래됐다. 종전 최고가 5억2200만원 대비 3300만원 상승했다.

제주시 외도일동 ‘JNC패밀리I’ 전용 84.82㎡(31평) 7층은 2026년 4월 9일 2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 2억2000만원 대비 6000만원 상승했다.

전국적으로 핵심지 초고가와 신축을 중심으로 신고가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별 격차 속에서도 가격 상단을 재확인하는 거래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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