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과 사람이 만나는 성장의 장"...대형 보험대리점 메타리치 ‘MZ boost camp’ 시동

대형 보험대리점 메타리치(MetaRich)가 차세대 커리어 성장 프로그램인 ‘MZ Boost Camp’를 본격 가동하며, 디지털 기반의 신개념 금융,보험 인재 육성에 나섰다.

‘MZ 부스트캠프’는 흔히 알려진 MZ세대의 단순 세대 구분이 아닌, 사람을 키우는 생태계 조직 ‘MetaRich’와 성장의 정점인 ‘Zenith’의 합성어로, 메타리치의 인재 철학을 반영한 프로그램이다. 개인을 단순한 구성원이 아닌 성장 가능한 존재로 바라보는 관점에서 설계되었으며, 조직문화와 Internship 여정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경력의 유무가 아닌 역량의 가능성에 중점을 둔 인재육성 시스템이다.

특히 이번 캠프는 생성형 AI 등 최신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스마트하고 자율적인 사고력을 갖춘 금융,보험 전문인력 양성을 핵심 과제로 삼는다. 참가자들은 고객 분석부터 영업 전략 수립까지 전 과정에서 디지털 도구를 실전처럼 활용하며, 사람 중심의 서비스 역량까지 함께 기른다.
메타리치 관계자는 “MZ Boost Camp는 직무 수행 이상의 가치를 지향한다”며 “참가자들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탐색하고, 전문성과 자아실현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성장의 정점(Zenith)’에 도달하는 여정을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캠프 참가자들에게는 다음과 같은 풍부한 혜택이 제공된다.

• 교육비 전액 지원 및 정착금 제공

•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 및 취업 연계 시스템

• 우수 수료자에게 내부 스태프 기회 제공
또한 메타리치는 업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플랫폼과 교육 지원 체계, 하이브리드 영업조직을 바탕으로 신입은 물론 경력 설계사들까지 높은 정착률과 성과를 기록 중이다. 아울러, 기부와 봉사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함께 수행하고 있다.

MZ 부스트캠프는 단순한 교육이 아니다.

그것은 기술과 사람, 실무와 철학이 어우러진, 차세대 금융 전문가 육성을 위한 진정한 성장 플랫폼이다.

메타리치인턴십(MZ부스트캠프)지원은 ‘MZ부스트캠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