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융코리아는 가정의 달을 맞아 ‘나눔으로 만드는 더 큰 가치’를 주제로 사내 물품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지난 5월 21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의류와 잡화 등 총 427점의 물품을 아름다운가게 강서화곡점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금융코리아의 2025년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임직원들이 평소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부함으로써 나눔 문화 확산과 자원 순환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됐으며, 기증된 물품은 재사용을 통해 환경 보호에 이바지하고, 수익금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지역사회 공익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 당일에는 박동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직접 아름다운가게를 찾아 기증품을 전달했다.
박동현 사장은 “단 한 사람의 정성도 새로운 에너지가 됩니다. 구성원들의 작은 나눔이 모여 사회 곳곳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여정이었다”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과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