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국지역정보개발원, '구 토지대장 한글화 디지털 구축사업' 본격 착수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5-26 10:44

구 토지대장(외쪽)과 한글변환토지대장./사진제공=한국지역정보개발원

구 토지대장(외쪽)과 한글변환토지대장./사진제공=한국지역정보개발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하 개발원)은 26일 대전광역시 소재 한국철도공사 본사 회의실에서 ‘자치단체 구 토지대장 한글화 디지털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10개 자치단체(강원 삼척시, 경남 거제시, 경북 영양군, 의성군, 경산시, 문경시, 울산 북구, 울주군, 전북 전주시 덕진구, 완산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 52만여면에 달하는 구 토지대장을 한글로 변환하고 디지털 데이터로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 토지대장’은 일제강점기부터 1975년까지 사용됐던 지적공부로, 토지소유권 분쟁 해결, 조상 땅 찾기, 전산 공부 등록사항 정정 등 지적 행정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다만 대부분 한자로 작성돼 있어 일반 국민은 물론, 공무원들도 내용을 해석하거나 활용하는 데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개발원은 구 토지대장의 한글화를 통해 국민의 정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지적행정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키고자 지난해부터 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한글화 방식의 표준화를 통해 데이터의 정합성과 행정업무의 효율성도 함께 향상시킨다는 방침이다.

박덕수 원장은 “이번 사업은 국민 누구나 토지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지자체의 행정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 중심의 지적행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발원은 지난해 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을 실시해 총 51만여 면의 구 토지대장 한글화를 성공적으로 지원한 바 있으며, 향후 수요조사를 통해 대상 지자체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마포구, 환경공무관 한마음 걷기대회 개최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환경공무관들과 함께 걸으며 깨끗한 거리환경을 위해 힘쓰는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마포구는 유동균 구청장이 29일 오전 평화의공원에서 열린 ‘2026년 환경공무관 한마음 걷기대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환경공무관들이 일터를 잠시 벗어나 피로를 풀고, 동료들과 소통하며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유 구청장은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우수 환경공무관 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무재해 환경공무관 4명에게는 시상금을 전달하며 현장에서 묵묵히 일해 온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어 환경공무관들과 메타세쿼이아길과 하늘공원 둘레길을 함께 걸었다. 참석자들은 가을 풍경을 즐기며 2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 구룡마을 화재 현장 점검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박칠성)는 29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화재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이재민 지원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번 방문은 지난 27일 발생한 화재의 피해 현황과 수습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이뤄졌다.위원회는 서울소방재난본부로부터 화재 발생 경위와 진압 과정 등을 보고받은 뒤 현장을 둘러보고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가건물 밀집 지역 화재 예방 강화 촉구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구룡마을에 비닐과 합판, 떡솜 등 가연성 자재로 지어진 가건물이 밀집해 있고 건조한 계절적 요인까지 겹쳐 화재가 반복되고 있다며 근본적인 안전대책 마련을 주문했다.박칠성 위 3 동작구, 정비사업 상담실 야간·현장 서비스 확대 동작구가 재개발·재건축 관련 주민 상담을 야간과 정비구역 현장으로 확대한다. 직장인과 소상공인 등 주간 방문이 어려운 주민의 접근성을 높이고, 정비사업 관련 궁금증과 갈등을 선제적으로 해소한다는 취지다.동작구는 오는 11월부터 ‘정비사업 열린상담실’을 확대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구는 관내 80여 개 정비사업이 추진되면서 늘어난 전문 상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9월 상담실을 개설했다. 현재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청 1층 열린구청장실에서 운영한다.상담에는 정비 분야 전문가와 변호사, 세무사, 감정평가사 등이 참여한다.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정비사업 절차와 분양 자격,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