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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제주도와 '푸른 제주바다 환호해' 공동 캠페인

손원태 기자

tellme@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4-18 08:58

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고종석)와 ‘푸른 제주바다 환호해(Cheers To Jeju)’ 공동 캠페인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고종석)와 ‘푸른 제주바다 환호해(Cheers To Jeju)’ 공동 캠페인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오비맥주

[한국금융신문 손원태 기자] 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고종석)와 ‘푸른 제주바다 환호해(Cheers To Jeju)’ 공동 캠페인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전날 오전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수월봉에서 오비맥주 배하준 대표와 글로벌 본사 AB인베브 법무정책부문 책임장(CLO) 존블러드(John Blood) 등이 참석하는 속 행사를 열었다.

‘푸른 제주바다 환호해’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지질공원인 수월봉 지질트레일 코스 일원에서 민관이 협력하는 지질유산 해안변 정화활동 및 환경보전 공동 캠페인이다.

행사에는 오비맥주 임직원 120여 명, 제주도 및 세계유산본부 관계자, 제주폐가살리기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 한경면 고산리 지역주민 등 총 200여 명이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지질공원해설사가 유네스코 지정 지질유산에 대한 가치와 보전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참가자들은 한장동 해안변에서 파도에 의해 떠밀려온 플라스틱, 폐어구 등 200포대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

오비맥주는 제주 세계유산본부와 함께 빼어난 경관과 가치를 지닌 제주의 자연유산을 보전하기 위해 향후 오비맥주 임직원을 포함해 다양한 참여자를 모집하여 지질유산 인근 해안변 플로깅 프로그램을 정례화하고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오비맥주 배하준 대표는 “제주 지역에 급증하고 있는 해양쓰레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제주의 빼어난 자연유산 보전에 힘을 보태는 것이 공동 캠페인의 취지”라고 설명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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